일단은 아직 아무것도 뚜렷히 완료된 것이 아닌 설정에 불과합니다.
주인공은 길을 가던도중 정체를 알수 없는 남자에게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눈을 뜬 곳은 난생 처음보는 장소. 눅눅한 습기가 꺼림직한 느낌을 주는 장소이기에 그곳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문을 열고 나갑니다.
하지만 이어진것은 미로처럼 꼬여있는 복도. 그리고 그 복도의 중간마다 보이는 문들. 각 문들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있는데 그곳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방은 1인만이 입장할수있고 만일 누군가가 들어가있다면 입장이 불가능해집니다.
아침에는 그림자가 돌아다닙니다. 그림자는 주인공과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는 연옥의 생물로써 보통 인간의 수십배에 달하는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지능이 좋지않아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이들을 처리하거나 이들에게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포식자라는 존재가 연옥에는 돌아다닙니다. 이들은 각 구역에 단 셋만이 존재하며 그림자들조차 포식자들에게 형용할수 없는 공포를 지닙니다. 그 이유는 연옥에 들어온 인간들을 포식자가 잡아먹으면 그 인간들이 그림자가 된다는 설정이고 그림자가 포식자에게 먹힐시 존재자체가 지워지는 즉, 영혼의 소멸로 이어진다는 설정이기에 그림자들을 포식자를 매우 두려워합니다. 또한 자신의 예전 모습이었던 인간들에게 육체를 얻고싶어 그들을 공격합니다. 포식자는 형태가 없어 모습을 다양하게 바꿀수있습니다. 그 모습은 인간에서부터 그림자, 복도, 방.. 등등 존재의 범위안에선 모든것으로 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한 구역에는 단 한명의 관리자가 존재합니다. 관리자는 연옥을 넓히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연옥을 넓혀가기에 주인공은 최대한 빨리 연옥을 탈출해야 합니다.
주인공에게 위협이 되는 또다른 존재는 다름아닌 인간입니다. 이 인간들은 성향에따라 사냥꾼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같은 인간들을 사냥해 그들에게 있던 정보와 물건을 빼앗아갑니다. 이들은 밤에 활동합니다.
요약. 주인공은 죽어 연옥에 빠졌다.
연옥에서 주인공을 위협하는 자들은 여럿인데 크게 포식자, 그림자, 사냥꾼, 관리자 로 나뉜다.
포식자는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다고 할수있는 존재로써 형태가 없으며 구역에 3마리만이 존재한다.
그림자는 인간이 포식자에게 먹혔을시 변하는 형태이며 주로 아침에 활동한다. 인간의 수십배에 달하는 파워와 스피드를 가진다.
관리자는 연옥을 넓혀가는 존재로써 구역당 1명만이 존재한다. 이들은 포식자들조차 쉽게 제압할수 있는 힘을 가졌지만 연옥을 넓히는 일외에는 신경을 쓰지않는다.
사냥꾼은 인간이지만 연옥에서 가장 사냥하기 쉬운 생물인 인간을 사냥해 그들로부터 물건과 정보를 빼앗는다. 그림자를 피해다니기 위해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연옥에는 복도와 방이 존재하는데 방에는 연옥에서 살아남기위해 필요한 물품과 정보가 존재한다. 방에 누군가가 들어가면 그 방은 다른사람이 들어가지 못한다. 그림자는 방에 들어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