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잡담
2013.10.05 06:02

.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10
다시는 이곳에 오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탈퇴합니다. 아프리카tv나 스카이프 계정도 조만간 다 탈퇴하겠습니다. 혹시 관리자분, 제 글이나 댓글중에 삭제하고싶으신게 있으시다면 삭제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이 글 포함) 어차피 일년마다 닉네임 갈아치우는데, 잘됬네요. 좀 달라지는게 있다면, 다신 이곳에는 안올거라는거. 약 10 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방스님. 다른 관리자분들. 그나마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친목과 관련해서 다투는것 그만하고 서로 양보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모바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댓글 허용 체크가 안풀리네요.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보는일도 없을테니까요.
Comment '10'
  • ?
    제스터 2013.10.05 07:42
    아쉽네요. 좋은 삶 살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 profile
    2013.10.05 07:43

    유리멘탈 :9

    이 글 쓰신 의도가 뭡니까 대체.

  • ?
    제스터 2013.10.05 07:47

    이런 분들이 있다는것도 이상하진 않죠.

    운영진이 유저들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불쾌감을 느끼고 떠나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의도와는 상관없이 어느 커뮤니티에나 있을거 같은데..


    이분이 글을 거칠게 써서 불쾌하신 심정도 짐작이 갑니다.


    다만 량님이 불쾌감을 느끼고 커뮤니티를 떠날때, 유리멘탈이라고 지적받는건 좀 심하지 않을까요 ㅎ;

    일단 충고조가 되어서 불쾌하실까봐 최대한 댓글내용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 profile
    2013.10.05 07:55
    아, 꾸준한 전적이 있으신 분이시다 보니 충고삼아 돌직구를 쓰지요.
    간결하고, 필요한 말로. 보라고 쓴 겁니다, 보라고. 보면 뭐 좀 더 생각 하시겠죠.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닌데, 탈퇴라고 하니 쪽지는 안되고,
    말은 이렇게 해놔도 비로그인으로 들어와서 볼 거 다 보실 분인데, 그럼 뭐 여기 써야죠.
  • ?
    제스터 2013.10.05 07:57

    음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전적이 있는 분이라서 량님이 매우 불쾌하셨군요..

    그래도 유저분들이 보는 곳이니 크나큰 전적이 있어도 정중한 말투로 보내면

    나쁜 이미지도 안남고 좋지 않을까 합니다.


    거칠게 돌직구를 날려서 듣는사람은 얼마 없어요 ㅎ;

  • profile
    2013.10.05 08:13

    자신이 쓴 글로 인해 주위에서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도 계산 안하고
    그리고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이 글을 보고 어떤 영향을 받을지도 생각 안하고
    글을 말그대로 '싸는' 건 결코 아니니 별 달리 걱정 염려 충고 안 해 주셔도 됩니다.
    본인의 어조나, 이미지 관리 대행을 제스터님한테 맡긴 적 없으니까요. 노 땡큐. 입니다.

  • ?
    제스터 2013.10.05 08:21

    제 의견이 다소 거북하셨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다만 역시 막줄은 비꼬는 표현같아서 저도 속이 거북하네요.
    의견이 거북하시다면 이런 표현 이전에 좀더 다르게 말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량님이 좋게 말하셔도 의견 듣고 고칠 준비 되어있고, 비꼰다고 해서 알아듣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비꼬신 표현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다만 듣기 거북하니 고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profile
    2013.10.05 08:58

    그리고 이 글에선데...
    "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닌데, 탈퇴라고 하니 쪽지는 안되고,
    말은 이렇게 해놔도 비로그인으로 들어와서 볼 거 다 보실 분인데, 그럼 뭐 여기 써야죠. "
    라는 댓글의 행간을 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 친분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마찬가지로 "꾸준한 전적" 이란 부분도 그렇죠.
    그러니 노땡큐란 표현이 나온거구요. It's not your business라고 하면 거북하시겠잖아요?

    그리고 제가 거북하다, 뭐 불쾌하다, 이런거 써봐야 뭐하겠나요.
    오히려 그 단어와 문장을 보시는 다른 분들만 더 거북해지고 불쾌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으악, 위에 두 줄 쩐다.

  • profile
    습작 2013.10.05 10:06

    작성하셨던 좋은 글들을 굳이 지울 필요가 있을까요.

    만나면 언젠가 헤어지고, 헤어지면 언젠가 다시 만남이 있다니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방스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필요하실때 마음껏 이용해 주세요.^^

  • profile
    클릭N드래그 2013.10.05 10:15
    확실히 요즘 아방스의 분위기가 많이 회색조로 변한 것이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떠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 게임제작에 항상 힘이 되어주셨던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17 file 완폐남™ 2012.07.17 41261
잡담 게시판 분위기가 영 아니네요. 21 file 뿌잉뿌잉쨔응 2013.10.05 614
발표 RMXP 에서 RGSS3 사용하기 예제 업로드 했습니다. JACKY 2013.10.05 587
막장 과거와 만나다 2 JACKY 2013.10.05 385
제작 스샷 하 드디어 지긋지긋한 꿈 완성. 첫맵입니다! 2 file 카온 2013.10.05 668
잡담 뼈대 연습 11 file 이룩 2013.10.05 565
잡담 돌직구 충고에 대해서.. 12 제스터 2013.10.05 448
잡담 반대쪽 길을 걷는다는 게 너무 괴롭네요 8 Roam 2013.10.05 842
잡담 요즘들어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이상한데 2 스리아씨 2013.10.05 580
잡담 . 10 미루 2013.10.05 472
잡담 삶을 정신병자같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15 조석진 2013.10.05 484
제작 영상 어제 하루종일 한거 4 Omegaroid 2013.10.05 616
설문 스토리 결말 중 '사실 주인공은 배우고 이건 다 영화였다'라는 건 어떤가요... 11 애플이다 2013.10.05 999
막장 RMXP 에서 RGSS3 사용하기 [RMVXA 의 속도로 RMXP를 돌리기] 13 file JACKY 2013.10.05 1811
잡담 게임 소식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2 YJSoft 2013.10.04 327
잡담 흔한 공대의 과제 2 file JACKY 2013.10.04 542
제작 스샷 VX ACE로 게임을 제작해보자! <2> 2 file 스리아씨 2013.10.04 554
제작 스샷 미궁 게임의 꿈속을 리뉴얼 해보았습니다. 9 file 카온 2013.10.04 700
잡담 일단 글삭제 했습니다. 뿌잉뿌잉쨔응 2013.10.04 566
막장 심심하구나... 4 file 류네 2013.10.04 556
잡담 아방스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14 file 류네 2013.10.04 5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755 Next
/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