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겠습니다.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롬님이랑은 같은 하늘이고 못살겠다 생각했었는데!
했었는데!
제가 좀 감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반말 딱 한 번만 할게요.
솔직히 지금까지 감정적으로 대응, 그래. 반대를 위한 반대를 내 스스로 합리화하며 너한테 많이 했을지도 몰라. 아니, 했어. 가치관이 평행선을 달리니까, 전체를 적으로 규명하는 실수를 했지. 이번 메뉴 개편안 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감정에 사로잡혀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싸울 수는 있지 사람이 몇인데, 어째 평화롭기만 하겠냐. 근데, 이제 뭔가 바뀐 것 같다. 그동안 내가 너무 몰아붙힌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사과하지.
막 내가 악의 축같지? 어디가 안전한 길이고 어디가 진흙밭인지 모르고 진흙밭으로 가자! 하는 사람같지?
몰라, 하지만 내가 과거에 느낀 감정이 너에게서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같아 좀 씁쓸하다. 내 일정부분 내 잘못이겠지.
근데 전에 니가 했던 말 있잖아. 아방스를 위해 악역인척 한다고.
나도 아방스를 위하는 사람이다?
방향이 달라서 그렇지.
언제든지 장문의 대화는 환영이다. 내 비아냥 거리는 말투 참 고치기 거서간 하지만 함 고쳐볼꾸마. 하지만 서로 깎아먹기 하지 말자.
너는, 지금 아방스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중 하나 아니냐.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롬님이랑은 같은 하늘이고 못살겠다 생각했었는데!
했었는데!
제가 좀 감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반말 딱 한 번만 할게요.
솔직히 지금까지 감정적으로 대응, 그래. 반대를 위한 반대를 내 스스로 합리화하며 너한테 많이 했을지도 몰라. 아니, 했어. 가치관이 평행선을 달리니까, 전체를 적으로 규명하는 실수를 했지. 이번 메뉴 개편안 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감정에 사로잡혀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싸울 수는 있지 사람이 몇인데, 어째 평화롭기만 하겠냐. 근데, 이제 뭔가 바뀐 것 같다. 그동안 내가 너무 몰아붙힌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사과하지.
막 내가 악의 축같지? 어디가 안전한 길이고 어디가 진흙밭인지 모르고 진흙밭으로 가자! 하는 사람같지?
몰라, 하지만 내가 과거에 느낀 감정이 너에게서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같아 좀 씁쓸하다. 내 일정부분 내 잘못이겠지.
근데 전에 니가 했던 말 있잖아. 아방스를 위해 악역인척 한다고.
나도 아방스를 위하는 사람이다?
방향이 달라서 그렇지.
언제든지 장문의 대화는 환영이다. 내 비아냥 거리는 말투 참 고치기 거서간 하지만 함 고쳐볼꾸마. 하지만 서로 깎아먹기 하지 말자.
너는, 지금 아방스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중 하나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