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liweb.daum.net/news/view/55498.daum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 "개발자-유저간에 '장벽'이 생겼다"
■ 개발자-유저의 '장벽'과 일본 게임 시장의 신작 가뭄
■ '킥스타터'를 활용해서 '장벽'을 없애보자 (킥스타터 - 텀블벅 같은 외국의 후원사이트)
■ 인디 개발자라면?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계속 만들어라"
■ 부분유료화 게임에 대한 이나후네 케이지의 생각
-> 인디 개발자이거나 게임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부터 킥스타터라는 외국의 텀블벅 같은 사이트를 이용할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http://ruliweb.daum.net/news/view/55557.daum
이나후네 케이지의 'Mighty No.9', 차세대 콘솔도 확정 (록맨 스타일의 신작 발표)
-> 현재 이 게임은 전세계 록맨 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개발을 결정했으며,
캡콤에게 록맨 판권이 있기 때문에 록맨과 흡사한 형태로만 개발합니다.
텀블벅같은 후원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만 개발비를 충당받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mightyno9/mighty-no-9?ref=live
'Mighty No.9', 킥스타터 후원 3,519,142 달러 (= 한화 37억 7,779만 8,937원) 돌파
-> 기본 달성치 책정은 900,000 달러 (= 한화 9억 6,615만 원) 이었다고 합니다.
유명 개발자가 텀블벅 같은 후원페이지에 뛰어드는 계기가 될 것 같군요.
수익의 흥망성쇠를 따질 수 없어서 유행세만 따라가는 현 시점에서 귀중한 한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