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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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게이를 노래하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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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선 이미 8권은 물론 지난달에 9권까지 나왔습니다.


정식발매 끊긴게 분명합니다.


사실 일본어는 만화책 볼만큼은 할 줄 알기 때문에 원서 사도 되긴 하지만


한글이랑 비할바는 못되죠. 가격도 비싸고










풍운.png영웅무루.jpg선녀강림.jpg



제가 사 모으는 만화만 벌써 4번째 정식발매 중단이군요


<풍운>, <영웅무루>, <선녀강림>에 이어....


(선녀강림은 작가가 개XXX)






요즘 웹툰 때문에 아무리 출판만화 시장이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다고는 해도


이렇게 제가 사는 것들만 골라서 정식발매가 중단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ㅇㅏ 하늘이여ㅡㅜ;






Who's Roam

?

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mment '8'
  • ?
    유령아이 2013.09.29 17:34
    예.....예스터게이?
  • ?
    스리아씨 2013.09.29 17:50
    게..게이?
  • profile
    습작 2013.09.29 18:21
    Aㅏ... 정발이 중단된 거군요.
  • ?
    Roam 2013.09.29 18:29

    넵 절판이 아니라 학산에서 걍 다음 권을 안내주는듯요 ㅡㅜ
    사실 KEI TOUME는 듣보작가에 가깝고,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도 듣보작품이라
    구매당시엔 절판이 된 상태라 1~3권도 중고로 샀었습니다.

    그러던 중 동시 연재중이던 <양의 노래>가 꽤 높은 작품성으로 완결을 맞이하여
    국내에서 KEI TOUME 작가의 네임밸류가 조금 올라갔고
    그 덕에 이 작품도 재출판되고, 이 작가의 작품들의 출판부수가 늘어,

    여지껏 책이 없어서 못 사는 일은 없었죠

    하지만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난 이젠 작가의 유명하고/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적인 변화로 국내 출판만화시장이 시망이 되어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 같네요...........

  • profile
    습작 2013.09.29 18:34
    개인적으로 얼음과 불의 노래 양장본을 모으고 있었는데, 미드가 뜨니까 양장본 출판을 접고 페이퍼 백을 새로 번역해서 내놓더군요. 그래서 모으던 양장본이 x이 되어버리기도... 출판사가 문젭니다.^^;;
  • profile
    권선생 2013.09.29 18:43
    아 양의노래 작가로군요 ㅇㅁㅇ
  • profile
    루리코 2013.09.29 20:00
    차라리 중단하면 포기라도 하는데 그냥 아무런 소식없이 나오지 않다가 1~2년에
    1권씩 발간되는 작품들이 더 애간장을 태우는거 같습니다.
    특히, 헌터x헌터는 진짜...
  • ?
    그랑데 2013.09.30 21:52
    예스터데이... 전 흑철로 케이 토우메 여사님을 접했지만 덕분에 후유증이 상당했습니다 엌.
    정발이 안 끊겼기를 빕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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