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좀비의 사랑찾아 삼만리하는 이야기입니다. 

 

연구소의 좀비는 자신의 방에서 죙일 TV만을 바라보는데, 어느 날 TV속의 여자를 바라보는데 심장이 짜릿함을 느낍니다. 예, 사랑입니다. 사랑. 그녀와 자신의 모든것을 공유했으면 싶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자면 자신의 멈춰있는 심장도 두근두근하게 뛰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이 방에서 나가서 그녀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느낌을 연구원들에게 말했으나, 연구원들은 'ㅉㅉ 좀비주제에 사랑은 뭔 사랑.' 이라며 비웃을 뿐.

그는 그 말을 듣고는 그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모욕했다는 느낌에 충동적으로 탈출을 결심.

연구원들을 쓰러트리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는 흔한 좀비물(호러)+액알(연구원, 경비원 쓰러트리기)+탈출물이 되겠습니다

는 이 설정으로 연습용 게임을 만들고싶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