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그러합니다.
중세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것을 모티브로 떠올린 코믹게임인데요
힘차고 좋은 주인공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으면 모닝똥을 싸야겠죠.. 그런데 앗, 집에 화장실이 음슴
으아아아 급한 마음에 마을 전체를 이잡듯 싸잡아 찾아봐도 화장실따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촌장 왈 "왕궁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꽃향기 그윽한 화장실이 있단다."
윌리? 주인공은 똥꼬를 붙잡으며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왕성으로 향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여정도 그리 순탄하게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이 부들부들 떨고있는 주인공을
가만히 내버려 둘 것 같지가 않은데.. 과연 주인공은 무사히 화장실에 갈 수 있을 것인가..?(두두둥)
는 똥마려워서 양 손으로 똥꼬막고 절뚝거리며 걷는 아르시스 도트를 생각하니 웃겨섴ㅋㅋㅋㅋㅋㅋ 떠올랐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