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배운다는 걸 대부분 좋아하니까 현 교육 실태에 대해 좀 긍정적인 편입니다. 다만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 정부의 정책이 안타까울 뿐이죠.

오늘 화2수업을 신청하면 국어 0130 수학 0400 영어 0130 과학 약 0200해서 하루에 수업을 반나절 가까이 듣게 되는 군요. 토요일 한정이지만 뭔가 기분이 꽁기꽁기 합니다.

편하게 살라치면 다 때려치우는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명색이 목표가 설대나 카이스트나 mit인데 어느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것 치고는 영 노력이 옅습니다만 뭐 어쨌든!

거기에 덧대 여러가지 해보려니 아무것도 못하고 노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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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하늘바라 KSN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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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
    아이어리이 2013.09.15 01:04
    굳이 따지자면 학생은 꽤 마음편한 직업입니다
    평균적으로 따지자면 자신의 성적 생각말고는 할 일이 없으니깐요
    대부분의 학생이 차라리 성적고민 안하고 인생에 대해 생각했으면 좋겟다 빨리 어른이 됫으면 좋겟다 라고 말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서 자기 인생을 자기가 이끌게 되면 오히려 공부생각만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들겁니다.
  • ?
    페렐 2013.09.15 01:08
    공감... 저도 그래서 학생 끝나는 걸 싫어했습니다 ㅠㅠ 영원히 고3이고 싶었어요... 으흑

    하지만 그건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 얘기고, 공부에 암만 노력해도 흥미가 붙지 않는 사람한테는
    다른 걸 하지 못하게 막는 학교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죠. 양날의 검임다.
  • ?
    아이어리이 2013.09.15 01:17
    확실히 그렇죠..
    성인되는것보단 학생인상태가 좋다는거랑은 별개로 우리나라 시스템은 너무 독입니다.
    학문적인 지식이 불필요하다고는 안하겟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외국처럼 좀더 자기 적성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교육이 바뀌엿으면 좋겟네요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3.09.15 08:21
    저희 어머니께서도 비슷한 말씀하시더군요. 엄마가 밥해주던 시절이 좋았다- 라고요.
    으흠... 그런데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 ?
    미루 2013.09.15 01:52
    제가 대학교 1학년이였을때 들었던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고3으로 돌아가고 싶어...'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3.09.15 08:21
    ...!
  • ?
    비비드 2013.09.16 15:55
    공부할게 명확하단게 얼마나 공정하고 좋은지.. 훕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3.09.16 22:30
    다만 목표가 불문명한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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