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잘 못하는 성격에 미루고 있던 가입인사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2009년에 가입했는데 2013년에 가입인사 글을 올리는점 죄송합니다. (_ _
뚜렷한 활동도 없는데 게임하나 달랑 올리는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알만툴을 알게된건 중학교때 쯤인데요 그때 당시에 RPG만들기 95 한글판이 유통되기 시작했으니 제나이가 어느정도
인지는 대충 계산이 될겁니다. (그당시에 제작된 드림 오브 프리덤과 LOVE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엔 알만툴을 깨작깨작 거리는 수준으로 만졌었고 본격적으로 제작을 하게 된건 한 3달정도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만들며 아방스에 들러붙어 여러 작품들을 해보고 회원분들의 게시글들도 많이 봤는데요 특히, 량님의 칼럼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초보 제작자의 눈으로 참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0'
p.s) RPG VX 캐릭터 칩은 진리인거 같아요. (동글동글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