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꼬마신령 - 리뉴얼 (v 0.42)
장르 : 미스테리 ADV
플레이타임 : 약 1시간 30분~ 2시간
다운로드 : KSMR_v0.42.zip (구글)
이름조차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작고 외딴 섬.
인구수가 3천명이 넘지 않는 작은 섬의 마을에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다.
'동쪽의 꼬마신령' 전설
안녕하세요 동쪽의 꼬마신령 리뉴얼 버전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쉬다가 일하려니 짬을 못내고 있다가 문득 정신차려보니 0.3나온지 1년이 지나고 있더군요.
어떻게든 완성시키고 싶은 게임이기에 손을 대려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 많아
아예 처음부터 뜯어고치는 작업을 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간단합니다.
잠겨진 교사의 문을 열기위해 주어진 단서들을 조사하며(+퍼즐) 열쇠를 찾아내
1층까지 탈출하면 됩니다.
스토리 진행중에 등장인물들이 하나 하나씩 살해당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사건들에 대한 추리도 함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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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0.42 변경 내역
1. 맵칩 색상을 변경했습니다.
- 으스스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색상을 더 어둡게 바꿨습니다.
2. 문으로 이동하면 뒤로 밀려나는 기능 제거
- 역시 편의성이 최고
3. 진행 불가 외 잡다 버그 수정
- 그래도 많이 남아있겠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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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입니다.
작은 섬에서 떠도는 '동쪽의 꼬마신령' 전설.
한 '교사'를 살해하기 위해 '동쪽의 꼬마신령' 전설 의식을 치루려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의식을 치루게 되고
미신만 떠도는 전설이라 '혹시나'하는 마음에 했던 의식이지만 정말로 등장하게 되는 신령님
마침 교내 순찰중이던 교사 '김영우'가 구교사를 급습하게 되고 대화 도중에 발작증세를 일으키며 사망.
알 수 없는 죽음에 등장인물 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신령님은 다음은 자신을 불러낸 너희들을 차례차례 죽여 버리겠다며 구교사의 계단 문을 잠궈버립니다.
제한시간은 단 10시간.
각 교사안을 조사하거나 때론 친구의 도움을 받아가며 암호 등을 풀어 당신은 무사히 구교사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단, 이 게임은 단순히 탈출하는 것만이 목적인 게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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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며 발견한 버그나 의견등은 메일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막 제작이 시작된 단계라 미흡한점이 매우 많습니다.
불편한 점이나 좋은 아이디어등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긴글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