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거지같은 게임평가요청글이 있었군요

by Roam posted Aug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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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part1 복수의 사도

제작자 및 평가요청자 : 스튜디오 GTC 부팀장「뇨링」


아까 밖에 있을 때 잠깐 얼핏 봤는데

글 내용엔 별 문제가 없었으니

관리자분들께서 지우셨을 리는 없습니다.


게다가 평가요청자는 SUDOXE님 평가에다가 댓글로 온갖「변명」을 달아놓아

그걸보고 량님께서 한마디 하셨었습니다.


결론은, 평가내용이 자기 맘에 안 드니까 빈정상해서 자기가 지운 거죠.


많은 시간들여서 장문의 평가를 남겨주신

SUDOXE님, 모쟁님, 그리고 한 분 더 계셨던 것 같은데...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모두들 시간을 허비하고, 공염불을 왼 것입니다.




최근에 스튜디오 GTC에서 나온 게임들의 품질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쾌함을 느꼈었는데

그건 게임이 미웠던거지, 사람이 미웠던 건 아닙니다.

그런데 GTC의 부팀장이란 사람의 그릇이 이것 밖에 안되는 걸 보니

이젠 사람까지 미워지는군요


아무튼 장문의 평가글 남기셨다가 개낚시를 당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GTC 회원들 닉네임 외워놓겠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GTC 스튜디오 회원들의 게임에 대해선

다운로드, 플레이, 댓글달기를 완전히 배제할 것을 표명합니다.



오늘처럼 어중이떠중이가 찾아와 함부로 싸지르고 멋대로 지우는 일이 없도록

게임평가요청 게시판의 글쓰기 레벨제한을 둘 것을 습작님께 권하고 싶습니다.

요청자가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 회원이어야죠

처음으로 아이콘 색깔이 주황색으로 바뀌는 LV.3 부터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게임평가요청 게시판은「요청자는 쉽게 요청하고, 평가자는 공들여 응답해야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아 요청이 많지 않지만,

만약 나중에 요청이 많아지면 일거리가 쌓여서 기능이 마비되기 쉬운 곳이니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지금 시점에 제약을 마련해두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ho's Roam

?

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