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노트북만...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작업용 컴퓨터가 제방에 있지 않아서
주말까지 기다려야 VX ACE를 켜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노트북으로 그림만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에 얼굴그림 삽입 하는것도 이번이 첨이고
맵찍는 것도 이번이 거의 처음이니
사실상 진의 일기장이 첫번째 제 제작게임(...)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래서 뭐든지 배우는 입장이라 조마조마합니다...
그래도 깊이있는 기능을 하나씩 배워가는게 재미있어요.
완성을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_^
선과 미라는 두 친구인데요.
설정상 15세 동갑내기 친구인데... 처음 그렸을땐 남자애가 여자애 아들이냐는 말을 들어서
충격받고 성형수술을 엄청 시켰습니다.
어린애 그리는 것도 힘든데 연령을 비슷하게 맞추는건 더힘드네요...
진 15세 버전도 그려야 되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ㄷㄷ;;;;
나이든사람 어린애 상관없이 잘 그리시는분들 대단대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