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제작현황은 잘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 9개월동안 낮이나 밤이나「천사의 유실품」생각만 해왔고
심력의 소모가 커서 장기적인 휴식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하지만 바로 지금 이 시점이
올해 안에 출시를 할 수 있으냐 없느냐의 상당히 중요한 고비라
지금 한달을 쉬게 되면 올해 안의 출시는 결국 물건너 갈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내일 또다시 작업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ㅡㅡ
단 하루 제작을 쉬어도 잠들기전에 시간이 아까워서 발을 동동 구르는데
이미 일에 중독이 된 것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