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내 알만툴계는 슬픈 게임이 사라진 것 같네요

by Roam posted Jul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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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1.JPG



2000년대와 2010년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산 알만툴겜중엔 슬픈게 더 이상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일 최근에 해봤던 국산 슬픈 게임이 2009년에 나온「프림의 금지된 사랑」이었나 하는거...


그나마도 예전에 LOVE라는 작품을 리메이크한거고ㅡㅡ;;


한국 알만툴 제작자들에겐 슬픈 게임이 별로 인기가 없나 보네요.


라만차님의「그대랑」은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제목들어보니 슬픈 게임인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슬픈 게임은 결국 연인이 있는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Who's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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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