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설문조사 탭에 쓸만한게 될지 모르겠는데,

프로젝트 관리 관련 칼럼이나 단편이나 아니면 잡썰중에 쓰던가

아니면 강의를 하나 새로 해서 써내던가 할 계획중에 있는데 (미수에 그칠지도 모릅니다)


중간조사의 느낌으로, 여러분들의 팀프로젝트 경험 중에 몇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당.




1. 본인이 참가하셨던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하게(목표, 구성원 수, 프로젝트 기간 등)말씀해주세요.



2. 어떻게 그 프로젝트(팀)에 참가했나요?(구인구직게시판, 소개 등)  참가 당시의 프로젝트의 상태는? (시작 멤버로 참여/진행중 참여 등)



3. 팀에 참가 할 때 (또는 팀원을 받을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 즉, 참가/영입을 결정하게 만든 부분은 뭔가요?



4. 안경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렌즈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신가요?



5. 팀의 역할 분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그리고 그 팀의 팀장 역할은?



6. 팀간 연락 수단으로 뭘 사용했나요?



7. 첫 단체 모임때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8. 팀 모임(정팅) 횟수는 어느정도였나요?



9. (팀원이었다면) 팀장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욕하게 될 것 같다면 패스해주세요.

9. (팀장이었다면) 팀원들은 어떤 타입이었나요? 마찬가지.



10. 팀에서의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 두리뭉실하게 주문받은 / 일러스트를 / 일정 기간 내에 그려서 / 팀장에게 제출하고 / 수정사항을 수정한다? )










4번 중요합니다 반드시 알아야하는 설문조사 항목입니다


그리고 가감없는 응답을 위해서 쪽지로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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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 profile
    2013.07.18 11:21

    정작 응답이 별로 없을거 같다 덱방

  • profile
    라실비아 2013.07.18 11:30

    프리서버 운영으로 6년동안 게임을 연구개발은 한 적이 있습니다.
    주제가 다르므로 주저리주저리 하겠습니다.
    2007년 1월부터 모 게임사의 게임파일 라이센스를 인수 받아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재미삼아 시작했던 작업이 일주일도 채 지나지않아 동시접속 유저가 100명을 육박했고
    점차 성장하여 200~300을 웃돌았습니다.
    도저히 혼자 감당하기는 어려워서..
    유저들중에서 괜찮은 사람들로 직접 운영진으로 활동하도록 하였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 중, 직접 인재들을 뽑아서 같이 관리하고 개발 운영하다보니
    불미스러운 일들이 수 없이 많이 발생했었고,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몰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운영진 선발을 위해 투표제를 실시했으며,
    유저들의 호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확실한 관리자들을 선발할 수 있었습니다.
    5년넘게 저와 함께한 운영진도 있으며,
    운영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함께했던 유저들 또한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카페활동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간히 연락도 하는 편입니다.
    팀원간 활동은 무엇보다도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 하나면 상대를 의지할 수 있고, 얼마든지 믿을 수 있으니까요^^

  • ?
    모쟁 2013.07.18 12:53
    따로 전달합니다. :)
    두 가지 사례가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대비된다고 해야하나...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3.07.18 13:08
    1. 본인이 참가하셨던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하게(목표, 구성원 수, 프로젝트 기간 등)말씀해주세요.
    ㄱ. 푸른색 두렁꽃 - 게임제작 - 나 포함 2명 - 개시 전 끝
    ㄴ. Project D.A - 게임제작(사실 장황하게 있던데) - 모르겠음. - 현재 내가 참여한 기간만 1년 3개월. 팀장형이 제작한 기간까지 합하면 꽤 되는 듯 하다.

    ㄷ. 하늘섬 환상세계 - 게임제작 - 나 포함 2명 - 4개월. 진행중

    2. 어떻게 그 프로젝트(팀)에 참가했나요?(구인구직게시판, 소개 등)  참가 당시의 프로젝트의 상태는? (시작 멤버로 참여/진행중 참여 등)

    챗팅방에서 우연히.

    ㄱ,ㄷ은 정말 그렇고 ㄴ은 원래 참여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하고 있던 케이스


    3. 팀에 참가 할 때 (또는 팀원을 받을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 즉, 참가/영입을 결정하게 만든 부분은 뭔가요?

    위의 이유로 ㄱ,ㄷ의 경우에만 보자면 그분의 능력을 존경합니다. 과장해서 어떤 바쁜 일이 있어도 기회가 있으면 잡을 겁니다.

    4. 안경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렌즈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신가요?
    안경녀에 대해선 무담담. 렌즈는 눈에 안좋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드 라섹을....ㅎ.ㅏ...


    5. 팀의 역할 분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그리고 그 팀의 팀장 역할은?
    ㄱ, ㄷ의 경우 딱히 팀장은 없고 각자의 역할을 다한다? 나는 기획 일부-시나리오쪽이고 그분은 구현의 느낌?

    ㄴ의 경우 나를 영입한 그분이 팀장을 하고 처음부터 시나리오로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실질적으로 첫 프로젝트라 이것저것 역할 분담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아 힘들었죠.

    6. 팀간 연락 수단으로 뭘 사용했나요?
    ㄱ 네이버메일
    ㄴ 네이트온, 네이버카페(저는 없어서 못쓰지만 다른 팀원과는 카톡을 쓴 듯 합니다)
    ㄷ 아방스 쪽지


    7. 첫 단체 모임때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대충 나아갈.. 내용?

    8. 팀 모임(정팅) 횟수는 어느정도였나요?
    ㄱ과 ㄷ이야 2명이니, 그리고 홈그라운드가 아방스라 잘 모르겠고

    ㄴ은 팀 전체가 모인 적은 없었던 것 같음.

    9. (팀원이었다면) 팀장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욕하게 될 것 같다면 패스해주세요.
    ㄴ. 서로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쌍방으로 미숙했죠. 여기까지.
    9. (팀장이었다면) 팀원들은 어떤 타입이었나요? 마찬가지.


    10. 팀에서의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 두리뭉실하게 주문받은 / 일러스트를 / 일정 기간 내에 그려서 / 팀장에게 제출하고 / 수정사항을 수정한다? )

    ㄱ. 조건에 맞는 이야기 짜기(그러나 처음에 그 조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fail...)
    ㄴ. 거의 바닥에서 시나리오도 짜고 맵배치 기획도 하고 이벤트 구상도 하는 반도의 흔한 시나리오 담당. 나중엔 원래 ㅅㅣ나리오 담당으로 돌아왔죠.

    ㄷ. 조건에 맞는 이야기 짜기. 알만툴의 rtp로 충분히 구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 ?
    페렐 2013.07.18 13:18
    보냈어요!
  • ?
    미루 2013.07.18 13:27

    잠깐. 뭔가 이상한게 하나 섞여있는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 profile
    2013.07.18 13:35
    이상하다뇨, 뭐 어떤게 이상하죠? :)
  • ?
    미루 2013.07.18 14:29
    화형당할것 같아서 그냥 침묵....<< ㅠ_ㅜ
  • profile
    습작 2013.07.18 14:58
    그럴땐 얼른 안경을 쓰면 됩니다.
  • ?
    미루 2013.07.18 15:04

    안경을 어디다 뒀더라...:)

  • ?
    오월의눈사람 2013.07.18 21:33

    ★완성못하고 날린 프로젝트입니다★

    1. 자격조건 없이 아주 쉽게 초대를 주시더라구요. 그림 샘플 보여달란 말씀도 없으셨고요.
    유명한 모 네이버 카페였습니다. 모집글이 장황하고 열의에 창있어서 신청했었는데.. (에효;;)

    나중에 알고보니 사람을 너무 받아서 브금 담당분만 2-3분.. 허걱~

    규모는 작은편이었고, 게임 완성이 목표였습니다

    2. 네. 카페의 팀원모집 어쩌구 게시판에서 가입신청을 했구요,
    제가 들어갔을땐 스토리담당 한분과 그래픽 담당 한분.. 그리고 팀장(스크립트).
    이렇게 모여서 '무슨 게임을 만들까요?' 부터 시작하는 분위기였어요.


    3. 일단은... 홍보하는 글을 보고 가입할 마음이 생겼었어요.
    알고보니 글을 잘 쓰시는 스토리 담당분께서 작성하신 글이었어요.
    중요한 대목엔 밑줄도 쳐저있고, 정성이 보이는 그런 홍보글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


    4. 안경녀... 지적이고 멋지죠. 그리고 왠지 안경이라 하면 글래머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안경 쓴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 그래요. 오피스 우먼..


    5. 그래픽팀, 스토리팀, 브금팀...스크립트는 거의 팀장이 다 했구요.
    미쳐버리겠는게.. 무엇하나 명확히 오더가 내려오지 않더군요.
    스토리팀에서 써준 것들을 보고 알아서 그림도 깨작여 보고.. 눈치껏 이런건 어떤가요? 하고 내밀어 보기도 하구요. 거기에 팀장님은 어떻게 해서든 지적을 하셨지요. "뭔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군요...^^" 뭐 이런...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당장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각자 눈치껏 깨작깨작 만들다가도 팀장님이 어디서 어떤 게임을 보고 영감을 받으셨는지 타이틀 화면도 한번 갈아엎구요.

    비주얼 부분에서 이상하게 엄격하셔서, 타이틀 이미지 하나 만드는데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우왕좌왕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6. 팀간 연락 수단으로 뭘 사용했나요?
    네이버 카페 채팅.

    7. 첫 단체 모임때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팀장님께 무슨 질문을 하던 '회의할때 이야기 합시다' 하고 빠지시길래 언제 모이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못 참으신 도트 담당분(중간에 빠지셨어요. 백번 이해합니다.)이 모으셔서 일단은 어떤 게임 만들까를 논의했습니다.

    8. 팀 모임(정팅) 횟수는 어느정도였나요?
    제 생각엔 그 한번이 최초이자 최후였던 것 같네요.

    9. (팀원이었다면) 팀장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욕하게 될 것 같다면 패스해주세요.
    9. (팀장이었다면) 팀원들은 어떤 타입이었나요? 마찬가지.
    팀장님은 패~스.
    나머지 분들은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다들 약간은 지쳐 있었어요.


    10. 팀에서의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토리 담장자 님께서 써주신 설정을 보고 비주얼적인 설정을 강화한다,
    포토샵 효과가 필요한 이미지 (게임 오버 화면, 메뉴 선택 버튼, 타이틀, 로고...)제작
    스탠딩 일러스트.


    끝~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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