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디까지나 제가 우수작 투표 할 때 그나마 객관적... 일 수는 없구만 아무튼

저 자신이라는 평가 기준을 가지고 우수작 게임에 부합할 요소들을 좀 추려봤는데요

1. 스토리 : - ( 몰입도 / 재미 / 기승전결밸런스 )

2. 디자인 : - ( 도트 / 맵 / 일러스트 )

3. 밸런싱 : - ( 전체 / 전투 / 기타(미니게임 등의 난이도) )

4. 사운드 : - ( 상황과의합치수준 / BGM자체 / SE )

5. 시스템 : - ( 메뉴창 / 구현력 / 기타 )

전에 실제로 평가작성 할 때도 몇 번 쓴 적 있지만 이렇습니다.

대항목과 그 밑에 세부 항목으로 평가하는 것...

아직 세부 항목의 요소도 부족하고 더 분류가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대항목도 저것만으로 게임을 다 평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더 발전해야겠죠.

이를테면 '참신성' 을 시스템-기타 에 넣는다던가 ... 미묘하네요 아직.

여기서부터 앞으로의 평가때 제가 시도하려는 테이블 운용 방식은......

각 세부 항목을 상/중/하 로 3단 평가 ( 몰입도 상 / 재미 중 / 기승전결 하 )

상 +1, 중 +0, 하 -1로 가점해서, 세부 항목끼리 더해봅니다.

위의 예라면 몰입도 상(+1) / 재미 중(+0) / 기승전걸 하(-1) 니까 최종적인 스토리점수는 '중' 이겠네요.

최종 대항목의 점수가 +2면 상, -2면 하, +1~-1의 경우 중. 5단계평가라면 +1은 중상/+0은 중/-1은 중하 겠죠.

이런 식으로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항목 1~5중에 '상' 이 3개 (또는 2개) 이상이라면 평가 통과... 가 되겠죠.

어느 한 부분에서 '특상'이라고 할 정도로 특별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따로 평가해야겠고요.

그래도 아직 뭔가, 각 세부 요소 항목들을 개편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