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피곤해서, 침대에서 베개안고 뒹굴거리다가...<<<
잠시 자버렸는데...
동생이 갑자기 문을 벌컥 여는소리에 놀라서, 그만 침대에서 떨어져버렸어요. ㅠㅜ
( 노크! 노크! 노크~~~!!! )
근데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떨어져 버린터라... 오른어깨가 바닥에 부딛혔는데...
너무 아프네요... 병원 가봐야할듯...
타자도 왼손으로 치느라, 느리고 답답....
오른팔을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찌릿찌릿....ㅠ_ㅜ
떨어진걸 보고, '큰누나~! 작은누나 저 나이되서 침대에서 떨어졌어~! 크하하~!!!' 라며
신나게 웃고있던 동생에게 왼손으로밖에 때릴 수 없었던것이 꽤나 한맺힌...
( 지금은 반성하는것 같지만...;; )
아무튼, 파라딜루전 재제작은 잠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