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본명 나와버렸다... 아마 과거의 분들은 아시겠죠.)
한글판으로 낼 가능성은 아청법으로 인해 없을지도 모릅니다. 교훈적인 시나리오로 잡고 어린이한테 안맞게 했으니까요.
배포용으로 낼 생각은 없었습니다. 아마 원화 작업할때 자금투입이 꽤 들듯한.
굉장한 채색실력에 모에력을 뽐낼수있는 원화가가 들어온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의 게임 제작은 제 사정상 힘들것이라 봅니다.
<세계관>
인간에서 전투능력이 발전된 신 종족인, 레타(Reta) 족.
(모티브는 Letter이기 때문에 영어쪽으로 쓰일때는 편지라고 읽힙니다)
그 종족은 인간중에서도 사악한 자를 벌하고 선한 자는 도와준다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된 그들은 어느새 타락해 인간들을 지상에서 몰아내고 지하로 격리시켜,
지하와 천상세계로 세계를 나누어 그 종족의 마법사들이 마력의 벽을 치는 것으로 인간과 레타 족과의 전쟁은 끝났다.
그리고 몇년 사이, 그 종족 중에서도 '등급'이 나누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힘은 세고 등급이 낮은 종족인들은, 지하세계로 내려와 인간들에게 흉포를 치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인간들 사이에 각각의 지도자들이 구역을 나누어,
각각의 '나라'를 만들게 되고, 나라의 안전을 위해 '그 종족'을 막기 위한 방위부를 우선적으로 세우고, 당분간의 안전이 유지되고 있었다.
이어서 <스토리>
굉장히 어린 나이에 차분한 성격의 남자아이, 주인공 '칸테 센티트'. (체형은 158.3cm 에 37.7kg)
현재는 부모를 잃었지만, 우수한 무기를 다루는 실력을 토대로 '인외종족방위부'에 입부한 상위부대원.
어느 날, 엄청난 핑크빛이 천상세계에서 날 때 봤던 그 빛을 다시 보게 된다.
드높은 천상에서, 한 여자아이가 떨어져 뼈째로 부서지며, 다시 소생할 때 생긴 엄청난 빛을.
빛나는 것이 끝난 후 그가 소생한 여자를 보고 신기해하다, 머리에 달린 '레타족의 머리에 붙은 증표'를 보게 되어 죽이려고 했지만, 그 다음으로 보인것은 레타족의 체형이 아닌, 인간의 체형. 일생에 처음으로 의문을 느낀 그는, 그녀를 숨기고 정보를 캐내고자 마음 먹는다.
그리고 처음으로 얻어낸 것, 그녀는 레타족 상위층의 딸인 '리트리아 라이티아'라는 것과
'인간도 아니고 레타족도 아니었기에 항상 괴롭힘 당했다'라는 그녀의 증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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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아는 주인공보다 체형이 더 작습니다. 153.9cm 에 31.5kg)
광명이라는 건 맨 마지막에 이뤄질 예정입니다만, 게임의 메인 진행방향에 따라 새드로 갈 생각도 있습니다.
호..혹시 시나리오가 너무 중2병 돋았나요?! 그..그러면 빨리 수정해야하는데!
예정은 보셨죠? 원화가 & 시나리오 라이터 구합니다(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