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아방스에 안 온지 더럽게 오래되었군요.
합필갤 브금이나 들으면서 자판 두들기고 있는 티엘입니다.
예, 그 티엘군 맞습니다.
다름 아니라 그간의 근황 같은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 번역중
이거는 3개월 전(1/4년...)부터 매달려온 건데,
이제사 픽쳐파일명 영어로 변환하는거 끝내고(쯔꾸르 2K3 욕해봐)
그 바뀐 파일을 적용시키고 있네요.
사정상 어플로케일 돌려가면서 쯔꾸르를 돌리자니 뭐가 뭔지;; 이럴 바에야 일어판을 구해야 할터인데;;
혹시 이런거 테크닉 있으시면 좀 가르쳐줏메
2. 고전게임 간만에 해봤는데 말이지
아따, 게임 자체도 오래되었고 이미 해본거라지만 간만에 해보니 신나네요.
둠 2라던지 대시4PK라던지 등등
3.고등학교 서울영상고 합격.ㅋ
내신 석차 20%로 가볍게 영상미디어과 합격.
근데 그 내신 석차 20퍼라는게
3학년 2학기만 말아먹은 수행평가 5개(중 1개가 조별평가<는 제가 총책임자인데 제가 말아먹었어요 으헤헤)
+2,3학년 걸쳐서 한 봉사활동 2시간(3학년에 2시간. 원래는 매년 8시간 채워야 함)
+음악미술체육 예체능은 정기적으로 말아먹음
+사회 점수는 국사가 말아먹는다
=내신 석차 20퍼
...이거 미친거 아냐
4. 오늘 서코 다녀왔어요 뿌우
사진은 역시 곤란하고 지른거 리스트 나열하자면
디 익스틴션 2권(10월에 1권 사 읽고 2권 학수고대)
만화책 2권(장르는...말 안해도 알지?)
마우스 패드
액정 클리너
2012년 달력(내년에는 달력 좀 봐가면서 살자..! 하는 마음으로<뭐?)
동방 동인게임 2개(동방화귀전, 동방교문록)
그렇게 해서 도합 50500원... 참 잘도 쓰네;;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