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읽을 만한 것들(물론 밤에 불끄고 보는 것은 권장 안함. 18금 요소도 있음):
http://creepypasta.wikia.com/wiki/WTTW and WGN 'Max_Headroom' Incident
- 이야기 자체의 진실성이야 어쨌든 여기에 언급된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한번 검색엔진에서 'Max Headroom Incident'라고 쳐 보시길. 동영상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creepypasta.wikia.com/wiki/Airlock
- 이전에 동영상으로 올렸던 바로 그 이야기. 역시나 사람들의 반응은 '누가 이거 게임으로 만들어 줘'.
http://creepypasta.wikia.com/wiki/4
- 실존여부가 불분명한 해적판 게임에 대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http://creepypasta.wikia.com/wiki/The_Hunted
- 역시 실존여부가 불분명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서술된 게임의 내용은 대략 호러성향이 있는 어드벤처게임 같습니다.
http://creepypasta.wikia.com/wiki/Helen
- 유령이나 악마 등의 초자연적인 요소가 개입되지 않고도 괴담이 성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된 컴퓨터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 지는 저도 모릅니다.
http://creepypasta.wikia.com/wiki/Dream_on_Air
- 4chan에서 찾아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떤 어드벤처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위키러들은 서술된 게임이 Dare to Dream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어떤 게임인지는 알아서 찾아 보시길).
http://creepypasta.wikia.com/wiki/The_Scariest_Video_Game_Ever
- '가장 무서운 비디오 게임'. 끝까지 읽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음흐흐~)
http://creepypasta.wikia.com/wiki/Username:_666
- 읽을만 하다고 하긴 그렇지만, 니코동과 유튜브에 호러성향의 동영상을 올리는 유저의 이야기. (문제의 업로더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꽤 정상적이더군요. 주로 올라와 있던 것이 개미 사육(맞나)이라든가 텃밭 이야기 같은 것. 물론 사진에 찍힌 인형은 좀 오싹한 느낌이 듭니다만)
http://creepypasta.wikia.com/wiki/Dad.txt
- 제목만 보면 인터넷에 종종 돌아다니는 '저주걸린' 정체불명의 파일들 이야기 같지만.... 어떤 이야기인지는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괴담이라기 보다는 단편소설에 가까운 물건입니다.
http://creepypasta.wikia.com/wiki/Doors
- Creepypasta Wiki에서 '이 달의 Creepypasta'로 선정하였더군요.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물론 영어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