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AS 2.0 이 구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개조하여 사용하고있었는데 XAS 1.x , XAS 2.x 는 구버전이라 최적화가 안되어있습니다.
반면 3.x 의경우 자체 랙방지 및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기능은 더 많은데 렉은 더 적더군요....최적화의 힘.
그래서 지금 메페식으로 XAS 2.0 개조했었는데 다 버리고 XAS 3.91 로 바꿨습니다. 물론 예전에 버린
시스템들을 다시 만들어 연계시켜야겠찌만.....한번 만들어뒀고 백업도 해뒀으니 엄청 오래는 안걸릴거같네요.
2. 지금까지 모든 렉과 버그의 원인은 거의다 그래픽에 있을거라 생각했고 이번에도 오프닝 초반에 렉이 엄청나길래
분명히 그래픽부분에서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ㅡㅡ;
병렬처리를 사용해서 그랬던거였는데, 제게임이 무거워서라인지 병렬처리 하나만 잘못써도 렉이 심하더군요.
물론 상황에따라 렉이 걸리기도하고 안걸리기도 하는걸로봐선 어쨌든간에 문제가 있긴 있단말인데, 그래픽쪽이 항상
렉의 근원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래픽쪽은 사실상 제가 이미 최적화를 이미 어느정도 해둬서 더이상 최적화하는게 의미가 없더군요....;
이젠 걍 알만의 성능처리한도만 깨지 말아야하는겁니다..
3. 지금은 알만을 만지겠지만 수능끝나고 대학붙고, 대학들어가면 알만은 그만두고 본격 프로그래밍 다시시작해서
XNA 를 기반으로 게임을 다시 만들생각입니다. 뭐, 그럴때까진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하여튼간에 알만은 한계가 확실히 있고,
잘 만드려면 좋든싫든 플랫폼을 갈아타긴 갈아타야합니다. 자세한 계획은 그때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