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랬동안 써오던 PC 케이스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냥 돈쓰지말고 쓰던거 계속 쓸까나....라고 생각도 많이 했지만 결국 지름 ㅋ
오른쪽이 기존에 쓰고 있던 케이스
바꾸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복잡해보이는 내부 때문입니다.
선정리 스킬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컴퓨터를 쓰다보니 하나 둘씩 늘어나더니 하드디스크의 케이블과 그래픽 카드의 케이불이 서로 맞다아.....
어떻게 정리를 해볼려해도 안되고....
가끔가다가는 하드가 인식 안되느 사태가 벌어지기에...
이러다 뭔 일이 날거 같아 교체 하게 되었죠
달려 있는 하드를 때어보니 무려 7개나 되는군요 ㅡ,.ㅡ;;;;;
파일들 정리하고 옴기고하면 몇개는 줄일수 있겠지만....
그냥 쓰던데그 그냥 씁니다....귀차니즘...
케이스를 바꾼후 사진입니다.
케이블 정리 안했습니다....그런대도 매우 깔끔하게 보이네요.
진작에 바꿀껄 그랬나봅니다...
하드디스크 장착 부분은 마음에드네요 ^^
하드의 공진음은....좀있는듯. (뭐 별로 신경안쓰니 관계가 없지만.)
쿨링 성능은 괸찮은듯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한 10년은 쓸까봅니다 ㅋㅋㅋ
살땐 화이트가 이뻐보여서 삿는데.
사고보니 블랙 살껄....라는 후회가.....조립하면서도 때탈까봐 괸히 신경 쓰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