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elMap: 윈도우즈 기본 문자표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시스템에 설치된 폰트들을 조합하여 유니코드 6.0에 정의된 문자셋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폰트매핑 조합(Composite Font Mapping)에서 문자셋별 문자갯수와 각 폰트별 해당 문자셋에 정의된 문자갯수를 볼 수 있음).
LibreOffice: 오피스입니다. 오피스.
Celestia: 우주를 보고 싶은가요?
Warzone 2100: 실시간 전략시뮬. 원래는 상용게임이었지만(플스용도 있음) 오픈소스로 전환되었음.
FileZilla: FTP 클라이언트.
Audacity: 오디오 녹음과 편집.
GoldenDict: 사전. 물론 사전데이터는 알아서 구해야 함(저작권 문제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을 것임). 이미지를 표시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지정된 폰트에 특정 문자셋이 없는 경우 시스템에 설치된 다른 폰트를 이용하여 해당 문자셋을 화면에 뿌려주는 것 같더군요. 위키피디아 시작화면을 파이어폭스와 크롬으로 불러와 보면 파이어폭스에서 표시되는 일부 문자가 크롬에서는 깨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음(물론 시스템에 특정 문자셋을 지원하는 폰트가 깔려있다는 전제 하에서). 아니면 Unicode Chart 카테고리 아래의 페이지들을 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