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답게시판에서 항상 제일 많은 상처를 받아요.
1. 게시판 규칙을 전혀 안지켜요.
여기까지는 지적만 하면 괜찮은데 말이죠.
이 지적이 문제예요.
2. 지적당했다는 반발감으로 불쾌한 댓글을 남겨요.
가령, '규칙 지키지 않은것 가지고 말을 참 곱게한다' 든지.
'여긴 더이상 볼일 없을것 같음. 잘있으삼.' 이라든지...
비아냥 거리는 어조들... 그중에서는 특히
'말이 참 고와요?', '여기 더이상 안옴.' 이
제일 많이 나오는듯 하네요.
여튼, 각종 비속어가 남발하거나 분쟁적인 댓글이 달리는 경우도 있고...
문제는 이런경우가 적지 않아요. 많아요.
관리자이신 허걱님께 죄송하지만,
아방스에서 문제가 제일 많은곳이라고 생각해요.
<2> 상상을 뛰어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
1. 고진수 => 카로 => 펭블♡ => PengBle
게임 홍보, 도배, 사기 등...
정말 세상 살아가면서 온갖것을 다하실 수 있을것 같은 분.
( 물론 안좋은쪽도 포함 )
2. 은색바람
어이없는 드립과 태클,
타인 입장에서 생각을 전혀 안해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 분.
논리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이치에 맞지 않는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어요.
<3> 욱(!) 하는 성격을 지니신 분들
절제가 없어서, 끝까지 공격적인 어투로 열내시면서
분위기를 흐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분들.
1. Roam
2. 더블제이
3. 미루 ( 저 스스로도 확실히 욱하는 성격이죠. )
<4> 결론
몇년동안 계속 있는 아방스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인것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매력을 느끼는 만큼
이곳에서 발생하는 좋지않은 일에 대해서는 항상 달갑지 않네요...
상처도 꽤나 많이 받고...
하지만, 주변의 많은 게임제작 관련 사이트가 무너지는데...
아방스만은 꿋꿋이 있는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부디 다음에 보는 아방스는 지금보다 더 멋진 사이트가 되기를...
앞으로 제가 아방스에서 해야할 일 몇가지를 제외한 기타 활동에는 손을 때겠습니다.
해야할 일 다 하고나면... 작별이예요.
미리 인사해두려구요... 안녕히계세요. 아방스 회원 여러분들.
+ 너무 저격적인 내용이면 관리자나 운영자분께서 글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