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소규모 그룹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게임(보통 쿠소게일 가능성이 높음)에 대한 이야기도 있죠. 실제로 존재했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인지라, 진위여부도 불명(보통은 최초 유포자의 창작일 가능성이 높지만). 좀 심한 경우에는 '악성코드 수준의 물건'이라는 식의 언급도 나옵니다(가령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삭제가 안된다든가 악성 프로그램마냥 파일을 여기저기에 뿌려놓는다든가.....).
주로 언급되는 게임의 장르는 대부분 호러(괴담이니까)요소를 포함한 어드벤처 게임이거나 액션게임. 개중에는 '이게 실제 게임으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 싶은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은근슬쩍 아이디어 창고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