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 카페를 가입한지 한 1년은 넘은거 같은데...

가입인사도 없이 활동해서 좀 그렇네요;;

지금이라도 했으면 해서요.

 

제목 뜻은 말 그대로 입니다.

네이버 알만포 카페에서열린 대회에 참여하다 포기하였고

카페 자체를 탈퇴하였습니다.

솔직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대회에 참여했을 땐

여러모로 부담감이 많이 컸었습니다.

제한 날짜까지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과

다른 사람들처럼 자기게시판에 현황을 자주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 뿐만이 아니라

제가 여유롭게 게임 제작을 못하고 시간때문에 대충대충해서

제가 봐도 허탈감만 들고 제작의욕이 너무 없어져서

잠시 예민하게 행동한것 같습니다.

 

제가 대회 참여했을때는 닉네임이 헬더였었고요.

제목이 Breakthrough였었어요.(물론 제가 활동도 제대로 안해서 아무도 몰랐었죠.)

이젠 그 프로젝트를 삭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닉네임도 바꾸고

새 프로젝트로 이번엔 제대로 노력해볼려구요.

그리고 게임 구상도 확실히 입지를 굳힐려구요. 아무튼..

 

아직 첫 작도 완성도 못한 뉴비면서 초보이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