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생님께서 아침시간에 저희들에게 종이를 나눠주시면서
"졸업앨범에 들어갈건데 너희들이 쓰고 싶은 글이나 그리고 싶은 그림 그려서 내"
라며 말씀하시며 숙제(?)를 하나 주셨습니다
전 딱히 쓸 말도 없고 그릴 만한 것도 없어서 아무거나 그렸어요 ㅋㅋㅋㅋㅋ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검은방, 유희왕, 자작 캐릭터
유희왕은 만화처럼 그리려다 공간이 부족해서 중간에 포기..
자작 캐릭터는 그림만 그리기 뭐해서 위에 덕담 한마디 넣어줬어요
"그대에게 축복있으라 ~"
.. 그런데 이 말 어디서 들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