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못들렸습니다..
뭐 절 아시는분은 많지 않으실테죠..
시간이 가면서 원년멤버들은 빠지시고 새멤버들이 많이 오시니깐^^;
최근 글들 몇개 읽어봤는데 제가 아시는분들 몇몇 생존해 계시는군요..
특히 덥제님은 꾸준히 아방스를 지켜오고 계시는군요 ㅎㅎ
글들 몇개 읽어보면서 느낀건데..
예전 공작소 활동할때는 정말 게임하나하나 정성들어간 작품이 많았고,, 설레는 게임들 정말 많았는데
요즘에는 전부 엉성한 게임들... 티중에 옥 몇개 보이는게 정말 아쉽네요..
알만툴 정말 한때 제 꿈이었는데요.. 제가 만든걸 사람들이 즐겨주는..
근데 이제는 유행 다지나가고,, 빨리빨리만 외쳐대니 정성들여 게임만들 생각 안하고 빨리빨리만 만들어
대충대충 완성된 게임밖에 없는게 정말 아쉽군요....ㅠ
ps. 아오오니 덕분에 알만툴 사용자가 늘은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지만 그 오류로 아오오니 아류작들이 너무 판쳐대는데
보기가 싫네요,, 더구나 나이 어린 사용자들이 많다 보니 규칙도 잘 안지켜진 게시물도 많을뿐더러
게임제목이란건 제목안에 게임전체내용을 포괄할수있는게 들어가야할텐데 "~~의 첫작" 정말 눈살찌푸려집니다
게임제작할꺼면 제작자답게,, 물론 이걸 상업적 용도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즐기기위해 만드는것이지만
내가 이게임을 만들고싶다면 난 여기에 열정갖고 만들어야겠다 해서 시나리오도 잘 짜고 정성을 보여야할텐데
정말 전부 허접한 게임들 밖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ps. 석진이님은 어디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