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네요. 내일 어차피 4학년 전교생 수련회 가서 2일동안 안올거지만......
전 정말 아방스에 존재감이 없는것같아여. 아니 rpg시작한지4년이나 됫는데 게임하나 완성못하고....
카스는 20일 접속끊으면 선물준다고 해서 안하고...rpg는 마인크래프트와 카솟과 하프라이프와 포토샵과
엑스오퍼레이션과 만화그리기의 재미에 밀려서 이제 정말영영못할것같아요.....ㅜㅜ
근데 rpg 해보면 은근 어깨 으쓱하게 만드네요. 4년해본 경험담인데
하면할수록 묘한 재미가 있고 자기가 무슨 프로그래머나 위대한
게임제작자같이 느껴지더라고요ㅋ (특히 스크립트 만들거나 만지작만지작할때...)
저 이제 아방스 거의 안올것같아요....핳.....
뭐 저없어도 전 아방스에 1000정도밖에 안되는 쫄병이니까....저 없어도 아무일도 안일어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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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제 아방스 최초마지막글이 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