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중세시대라고 말할 수 있었을 때. 몬스터가 존재하고 마법와 요정이 존재하는 그런 세계에서
동화를 사랑하는 그런 평범하고 어린 소녀가 살았는데 불행한 일이 소녀를 찾아옴으로 하여
소녀의 행복한 어린시절은 박살이 나버립니다. 불행이 소녀를 둘러싸지만 소녀는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는데
이때 소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를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소녀가 10살이 되던 해에 우연히 동화를 다시 기억하게되는 계기가 생기는데 소녀는 다시 꿈을 찾고
동화책의 내용을 따라가며 모험을 시작합니다.
아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라서 안까먹으려고 막 적었더니 많이 횡설수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