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써놓은 슬라임 설정을 조금더 새로운 쪽으로 설정하여 집필해보았습니다
1.진원지
슬라임의 진원지는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동굴, 초원, 산악지대 등을 가리지않고 등장하는 것을 보아
인위적인 등장이 많다고 추측됩니다. 마법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원소마법이 서로 뒤틀리면서 반고체,반액체 상태의
특이 물질이 만들어지고 뒤틀린 마법으로 부터 이 물질에 사고가 주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2.특성
슬라임은 고대 서적에도 기록되어있는 걸로 보아 아주 긴 역사를 가진 몬스터임이 분명합니다
슬라임은 그 몸체 내부에 또렷히 보이는 핵을 파괴하면 스스로 발작을 일으키다가 소멸합니다
슬라임의 생성 환경에 따라 슬라임은 외피가 강성으로 변화하거나 스스로 발열하는 자폭형, 슬라임의 몸체 자체가 산성이
되어버리는 산성 슬라임,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 슬라임도 존재하며 서식지에 따라 색깔도 변화합니다
이러한 성질을 모두 따져 세어보면 슬라임은 세상에서 제일 많은 종이 존재합니다
3.현재의 슬라임
슬라임은 반고체, 반액체 상태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물리 피해를 적게받습니다
게다가 마법 생명체이기 때문인지 마법 피해를 배로 받는 특성이 존재합니다
과거에는 산성 슬라임이나 발열 슬라임이 주택이나 건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 매우 골치가 아팠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마법으로 조종하여 발열 슬라임을 더욱 가열시켜 광산에서 폭탄 대용으로 쓰는가 하면,
산성 슬라임의 산도를 약화시켜 건강 상품에도 사용합니다
과거에 비해선 인간이 슬라임을 갖고 놀고있는 격이지만 그 수는 줄어들줄 모르며, 아직도 슬라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있습니다
본 슬라임 설정은 대부분 제 머리에서 나온것이며 현재까지 설정되어왔던 슬라임에 제 생각을 덫붙힌 면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