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별로이긴 하죠 ㅎㅎ;;

저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가면

게임만들러 가기때문에 그닥 신경안써도 ㅎㅎ;;

저두 여지껐 살면서 주변에 게임제작 하는 친구는 본적이 없네요.....

날이갈수록 게임 하는 친구도 줄어드는 판국에....ㅋㅋ

어떤애들은 게임만든다고하면 매우 놀라며 신기해하고

어떤애들은 관심좀 보이더니 게임보고나선 허접하다고 욕질만 하고

그러다가 간혹 알만동지 1~2명 발굴하는 패턴 1인

알만툴 얘기했더니

"내가 옛날에 그걸로 요런저런 게임만들고 배포했는데 ㅎㅎ 다시봐도 망겜"

요 소리 들은게 기억나네요

게임을 만드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알만툴은 쉬우니까 더더욱 ㅎ

사회적으로 게임을 안좋게 보는 시선입니다. 특히 게임하면 폐인 폐인 소리만 터져나오는 세상이라 게임 좀 많이 한다하면 폐인이라고 욕하고 중독된다고 핀잔을 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라이시스2를 하고 있었을 때 부모님께서 "또 그것을 하느냐"라고 핀잔을 주시더라고요. 뭐 여기에 푹 빠진것도 아니고 잠시 머리시킬 겸, 구경도 할겸 하는건데 게임만 하는 것 자체로도 안좋은 시선을 보냅니다. 

이런데 게임 개발자에 시선도 곱게 나올려나요? 절대로 아니더군요. 게임 개발자를 대단하게 보는 시선도 다수 존재하나 그리 좋게 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