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 제곧내입니다

학교에서 갑자기 아이디어가 나와서 집에 오자마자 썼는데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네요

장르는 판타지? 먼치킨?

어제 급하게 써서 제목도 못정했네요;(The Lost Memory로 하려했는데 비슷한 제목이 너무 많아서 패스)

첨부파일에 남자 주인공 편 txt파일 올려뒀습니다.

(오늘 에피 1도 써놨는데 용량이 2배로 뛰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Who's star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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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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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라KSND 2011.09.09 22:37

    뭔가 흔하고 조금 고쳐야할 부분이 보이는 라이트노벨같은 프롤로그네요.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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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라KSND 2011.09.10 10:49
    그 때는 안읽어 보았었죠..ㅎㅎ;;
    읽어보니 글의 형식이 라이트노벨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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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211 2011.09.10 10:26

    채팅방에선 이고깽이라고 하시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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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S 2011.09.10 07:35

    마법진에빠질때 약간 어색하네요

     

    나와 친구는 근처 벤치에 앉았다.
    그런데 내가 잘못 본 건가? 잠시 내 발밑에서 반짝하고 빛이 났다.
    『에?』
    그 다음 순간─── 난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발 밑의 빛이 확 커지더니 만화에서 볼 법한 마법진을 이루었던 것이다.
    『뭐, 뭐야 이거?! 야, 이거 도대체······?』
    놀라서 친구를 쳐다보았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친구 뿐만이 아니라, 방금 전까지 바람이 불고 있었음에도 주변의 나무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멈춘 것이었다.

    『뭐야, 빨려들어가···? 아, 안돼!!』
    마법진은 점점 커지더니, 결국 나는 마법진에 떨어졌다.

     

     

    나와 친구는 근처 벤치에 앉았다.
    그런데 내가 잘못 본 건가? 잠시 내 발밑에서 반짝하고 빛이 났다.
    『에?』
    그 다음 순간─── 난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발 밑의 빛이 확 커지더니 알수없는 모양의 진이 그려졌다.

    마치 만화에 나오는 마법진 처럼 생긴듯했다.

    『뭐, 뭐야 이거?! 야, 이거 도대체······?』
    놀라서 친구를 쳐다보았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친구 뿐만이 아니라, 방금 전까지 바람이 불고 있었음에도 주변의 나무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멈춘 것이었다.

    『뭐야, 빨려들어가···? 아, 안돼!!』
    마법진은 점점 커지더니, 환한 빛과함께 내몸을 감쌋고 그 뒤로는 기억이 나질 않았다.

     

    로 하면 좋을듯한데요... 음...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십으셔도 괜찮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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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S 2011.09.10 11:29

    흐음.. 추가한건가요? 그다지 나쁘진 않네요

  • profile
    star211 2011.09.10 10:26

    예 조언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쳤죠

     

    그 다음 순간─── 난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발 밑의 빛이 매우 빠른 속도로 원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원을 그린 지 얼마 안 되어, 빛은 온갖 이상한 문자들을 원의 가장자리에 그리고 있었다.

     

    『뭐, 뭐야 이거?! 야, 이거 도대체······?』
    놀라서 친구를 쳐다보았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친구 뿐만이 아니라, 방금 전까지 바람이 불고 있었음에도 주변의 나무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멈춘 것이었다.

     

    급히 발 밑을 살펴보았다. 빛은 이제 만화에서 볼 법한 마법진을 완성했다.
    완성된 그것은, 주변의 공기를 빠른 속도로 빨아들였다.
    또한, 공기 뿐만이 아닌 나까지도 빨아들이고 있었다.

     

    『뭐야, 빨려들어가···? 아, 안돼!!』

    속도는 점점 더 빨라졌고, 결국 나는 마법진에 먹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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