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매력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RPG게임을 만든다... 다시 말하면 내가 생각하고 내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소리.
이곳에는 마을을 만들고,
저곳에는 던전을 만들고.
영웅도 있는가 하면 적들도 수없이 많이 만들 수 있다.
게임을 만든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이다.
어쩌다 보니 알만툴을 접하고,
또 어쩌다 보니 아방스에 와서 글도 쓰고 있다.
지금도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대로 게임이라는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알만툴을 켜놓고 있다.
현실이든지 게임이든지...
세상을 바꾸는건 쉬운게 아니라는걸 새삼 느끼게 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