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페이블

by 알중: posted Aug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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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모여 사는 동물의 숲,





옛날에 여우 한마리가 살았습니다.



여우는 툭하면 거짓말을 하거나 위세를 떨었지만 그중에는 약간의 허세도 있었지요,





여우는 동물의숲 광장인 거대한바위위에 올라 토끼,곰,돼지 등등 자기 친구들앞에서 얘기 합니다.



"야 내가 저번에 잠자는 사자 콧수염을 뜯어버리고 왔지"



초식동물 친구들은 모두 놀라워 하고 여우를 존경해 하지요



다음날도 여우는 말합니다.



"야 내가 호랑이녀석 귀싸대기를 후려갈기고 왔어"


초식동물은 모두 감탄해합니다





















다음날 여우는 이리에게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ps.참고로 이글은 덥제님 메탈페이블과는 아무런 연관이 ㅇ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