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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상식적인 것들(?):

1. 포화지방산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웬만한 식물성 기름에 있는 것)과 단백질, 섬유소, 수분,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것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 영양제를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소화흡수하는데 드는 에너지량이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를 위해서 우유, 달걀, 두부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2.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경우 탄수화물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바로 사용할 에너지원이 없을 경우 어떻게 될 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길(지구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운동은 과도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가벼운 달리기 같은 것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다소 빠른 걸음으로 30분~1시간 동안 걷는다든가) 

4. 패스트푸드류는 되도록이면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무슨 일이 있어도 원푸드 다이어트는 하지 마세요.(왜인지는 조금만 검색해도 나올 거니까 설명은 생략)


Comment '1'
  • ?
    맛난호빵 2011.08.05 07:58

    각 항목에대한 이유 원리서술(?)

    1.포화지방산은 상당히 응고가 잘되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혈액상에서 굳어 혈관을 막는 수가 있습니다. 지방으로써의 축적도 매우 잘되고요.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경우 지방으로 전이되어 쌓이게됩니다.

    2.탄수화물은 흡수된 즉시 소비가 되기 시작하며 그양이 적기때문에 활동량에 비해 섭취를 너무 많이 줄일경우 금방 지치게 됩니다. 탄수화물다음으로 단백질이 소비되기 시작하는데 단백질과 포도당은 상당히 다른 영양소인데 뇌는 포도당만 먹는거 아시죠? 결국 기능저하로 인해 힘이 안날 수 밖에 없습니다...

    3.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관절이 제대로된 윤활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가 가게되고 병원신세를 질지도 모르는 사태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운동이든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시행한후 하는것이 더 좋겠지요.

    4.패스트푸드류는... 대부분은 아실거라 믿습니다만 불포화지방산 많음ㅇㅇ

    5.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소 결핍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먹다가 질려서 구역질 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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