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건 며칠전에「2013년 더욱더 노력하는 아방스」의 자유게시판에 쓰려고 했던 글의 전문입니다.

사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적을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방스님께서 보신다고 확신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자유게시판 뿐이라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에

무례와 냉랭해지는 분위기를 무릎쓰고 자게에 올리는 것입니다.

보시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 하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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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람된 얘기지만, 아방스님께서 사고를 당하신 것 같습니다.


[내용]

 

「2013 더욱더 노력하는 아방스가 되겠습니다」라는 당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재 아방스님의 운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방스님께선 당초의 말씀과는 달리 현재 배너교체를 하고 계시지 않으며
벌써 2주일째 배너가 아예 없는 상태라
1년에 몇 개 나오지도 않는 우수작「마여만」의 프로모션 배너건조차 말씀을 못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너교체 뿐만 아니라 접속도 안하시고 있는 걸로 미루어 보아
외람된 얘기지만, 아무래도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저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쪽지와 메일 두 가지 경로로 아방스님께 다음과 같은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함께 걱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린 반드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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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제목]

 

안녕하세요. 아방스 회원 Roam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편지내용]

 

안녕하세요. 아방스 회원 Roam입니다.
갑작스런 질문이지만, 아방스님께선 현재 무사평안하신가요?

아방스님께서 이 편지에 답변을 하실 수 있는 상태라는 가정 하에 몇 가지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원치 않으시는 내용이 있다면, 답변하지 않으셔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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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트를 몇 년도까지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운영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방스님께서 현재 사이트 회원들과 일체의 소통이 없으시기 때문에,
오래된 회원이 아니면 아방스님의 연령/신분/직업에 대한 최소한의 짐작조차 할 수 없고, (알려달라는 건 아닙니다.)
그리하여 몇 년도까지 사이트를 운영하실 계획이신지도 최소한의 짐작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이트를 몇 년도까지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간략하게나마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장기적으로 운영될 사이트인지, 단기적으로 운영될 사이트인지 회원들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아방스님 개인의 커리어 구성을 위한 사이트라면,
아방스님께서 취업 등의 목적달성 후에 사이트를 완전히 방치하실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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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의의 사고 혹은 기타 이유로 더 이상 사이트를 운영하실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올 때의 계정양도방안

 

아방스는 현재 국내에서 손꼽을 만큼 엄청난 양의 알만툴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저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운영전반을 맡고 계신「습작」님께서 배너를 교체할 권한을 갖고 계시지 않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됐기 때문에,
만약 아방스님께서 불의의 사고 혹은 기타 이유로 더 이상 사이트를 운영하실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올 경우
사이트의 외형디자인은 마비상태에 이르게 되며,
CAFE24 계정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아방스는 수 개월 안으로 접속불가 상태가 됩니다.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 아방스님께서「계정ID/도메인/웹마스터권한」양도의 가능성을 열어두셨으면 합니다.
기타의 이유로 운영하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CAFE24 홈페이지의 양도절차를 따르면 되지만
혹여 불의의 사고를 당하실 경우, 미리 작성된 양도 서약서가 필요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저도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운영자로써 CAFE24 측에 한번 문의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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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너 교체 권한의 양도

 

제가 HTML에 대해 아방스님만큼 많이 알지는 않지만,
iframe을 이용하면 현재 아방스 메인페이지에서 배너가 출력되는 480 x 100 사이즈의 창만
완전히 따로 관리를 할 수 있으며
abszzang.cafe24.com과는 완전히 별개의 계정에서 띄운 배너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너는 사이트의 얼굴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하여 높은 우선순위로 관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방스님께서 더 이상 배너를 관리하실 의지가 없으시다면
iframe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배너의 관리를 맡기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하면 abszzang.cafe24.com 접근권한까지 다른 사람에게 부여할 필요까지는 없게 됩니다.
아방스님께선 HTML을 잘 다루시니 배너가 들어갈 iframe 만드시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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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문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편지의 내용은 다른 회원들도 아방스님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도록
아방스 자유게시판에도 똑같이 적었습니다.
100% 공적인 내용의 편지이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에 적어도 문제는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방스님께서 혹여 답장을 쓰신다면, 가급적 공적인 내용만을 담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답장 또한 다른 회원들이 아방스님의 의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아방스 자유게시판에 적은 편지글에 덧글로 붙일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이 편지의 답장을 아방스님께 꼭 받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 Ro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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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님께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지 않았음은
4월 6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창조도시에 대한 암울한 소식하나 가져왔습니다..」글에
아방스님께서 직접 답변을 다심으로써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2시 30분 경에 아방스님께서
아방스 홈페이지에「로그인」하신 것도 목격했습니다.


며칠전까지 닷새만에 300이 넘어가던 우수/기대작 신청게시판의 조회수는
배너가 없어지자마자, 열흘이 지나도 250 수준에 그칠만큼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반이 넘는 감소폭이죠.
배너의 효과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아방스님께서 홈페이지를 늘 주시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건
애초에 믿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작년 8월에 아방스에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일도 하지않고, 손님접대도 하지 않는다」라는 첫인상이 이미 강하게 박혔고
「2013년 더욱더 노력하는 아방스가 되겠습니다」도 처음부터 믿은 적이 없습니다.

그 문구는 분명 도메인 관리자인 아방스님만이 적어넣을 수 있는 문구입니다.
분명히 습작님, 허걱님, Alkaid님, 미루님, 그리고 실황물 만들어주시는 모쟁님, 량님 등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2012년 제 첫 방문 당시에 비해 홈페이지가 활발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2013년 더욱더 노력하는 아방스 사람」중에
정작「마스터키」를 쥐고 계신 아방스님은 들어계시지 않는 것 같네요.

사실 아방스 메인페이지 디자인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많았는데, 결국 한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주동안 사라진 배너 하나 원상복귀 시킬 의지조차 없으신 분께 메인페이지 디자인 수정을 요청드리는건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전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아방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겨우 한 달 지난 1월쯤에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알만툴 자료를 갖춘 좋은 사이트는「외부요소」로는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만약에 흔들린다면, 그것은 내부요소인「일하지 않는 운영자」때문일 것이라고요.
사이트가 언젠가 번영의 기회가 와도, 그것을 가로막는 것은 결국「일하지 않는 운영자」일 것이라고요.

 

그리고 결국 예견했던대로 일단 사이트의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배너」의 기능이 마비되었습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겠죠.
아방스님께서는 가끔씩「정보와 재미」게시판에 재밌는 동영상 올려주시는게,
사이트의 배너 정상화보다도 중요도 우선순위가 더 높은 일인가요?

 

아방스님께서 사이트에 쓸데없이 불이나 지피는 절 얼마나「미운오리」로 여기실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느「미운오리」같은 회원이 배너를 직접 만들어바치기까지 하며 괜히 일거리나 늘리고 말이죠.
그래요. 제가 그 당시 사이트에 오자마자「개난리」를 치지 않았었다면
우수/기대작 선정도 언제쯤 부활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기본적인 눈치란 게 있기 때문에, 배너가 사라졌을 때 바로 말씀을 안 드리고, 2주동안 기다린 것입니다.
아방스님께서 최소한의「자발적 관리의지」를 갖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위의 내용은 긴 글이지만 짧게 세 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1. 홈페이지를 언제까지 운영하실지, 운영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2. 더 이상 사이트를 운영하실 수 없는 상황일 때, 계정양도방안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3. iframe을 이용하여 배너관리를 타인이 타계정에서 관리 가능하도록 해주실 수 있는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사실 제가 아방스님께 답변을 강요를 드릴 권한은 없습니다.
아방스님께서 답변을 안하신다고 별로 달라질 것도 없을 겁니다.
그저「2013년 더욱더 노력하는 아방스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마음 속에 회한만이 차곡차곡 쌓여갈 뿐일 겁니다.
분명 아방스님께서 그 동안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거나 배너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었단 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Who's Roam

?

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mment '4'
  • profile
    아방스 2013.04.10 10:09
    항상 아방스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문의 주신것에 대해서 답변 부터 해드도록 해야겠군요 ^^
    활동은 안하구 있어도 눈팅은 항시 하구있습니다 ^^;;;

    배너 문제는 XE코어 업데이트 하면서 레이아웃과의 호환이 맞지 않아 작동 되지 않고 있으며 수정 중에 있습니다.

    1. 사이트를 몇 년도까지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운영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홈페이지에 제가 활동을 거의 안해서 궁금해하실수도 있겠군요. ^^;;
    사이트의 운영은 앞으로도 쭈욱 저의 능력이 될때까지 유지해나갈 생각이구요.
    부득이하게 정말 더이상 유지할수 없다면 다른분에게 권한을 넘겨서라도 유지해날 생각입니다.
    그러니 사이트 급작스런 폐쇄는 없을것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2. 불의의 사고 혹은 기타 이유로 더 이상 사이트를 운영하실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올 때의 계정양도방안
    이건 정말 생각하기 싫지만...^^;;;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혹시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일이 생기면 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친동생이 계정에 관련된 비번이라든가 알고있으니 나머지 과정은 양도 절차가 진행될거라 생각되네요.

    3. 배너 교체 권한의 양도
    이부분은 일단 레이아웃 수정작업을 완료후 다시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리고....부끄럽군요 ^^;;;
    이렇게나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하다 싶이 하고있으니 말이죠...
  • profile
    아방스 2013.04.10 10:17
    아! 그리고 홈페이지 수정작업이 더딘것은....
    제가 생각보다 HTML이나 웹 언어를 잘알고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서 즉각적인 조취가 더딧것이고...

    문제가 생각을때는 이것저곳을 검색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XE 코어업데이트시 생기는 오류는...저에게 맨붕에 가깝네요 ^^;;;

    그래서 이번 메인페이지 배너 오류수정도 더딘것입니다..

    아무튼 Roam님 감사합니다,.
  • ?
    Roam 2013.04.10 10:43
    빨리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무례한 시위」를 자유게시판에 쓴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단지 아방스님께서 HTML에 능숙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한번이라도 자유게시판에 남기신 적이 있었다면,
    저도 절대 이렇게「무례한 시위」글을 적진 않았을 겁니다.
    회원들과의 소통이 없었던 점에 대해선 여전히 아쉬움이 남네요.

    얼마전에 창조도시의 무력화 소식을 아방스님께서도 들으셨을 겁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창조도시에서 10년간이나 활동하며
    10년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그 곳이 오늘의 멸망지국에 이를 때까지
    모든 과정을 다 지켜보고, 모든 상처를 고스란히 다 겪었습니다.

    모든 일의 시발점은「운영진의 프로의식이 없다」란 것이었습니다.
    운영진의 프로의식이 부족하여 홈페이지가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니,
    결국「고인물」들끼리 친목질을 하다가 결정적인 사건이 터지고 망하게 된 거죠.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적어뒀습니다)

    10년이나 좋아했던 사이트가 내부에서 썩어가며
    멸망에 이르는 역사를 겪으며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커뮤니티 운영에 대해 이상하리만큼 민감한 성격으로 변했다는 걸 제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얼굴 붉히는 글을 쓴 적이 많았습니다.
    아방스처럼 놀라울 정도로 많은 자료가 축적된 사이트가
    조금이라도 창조도시의 전철을 밟는 건 상상하기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아방스님께서 오늘 이렇게「운영의지」를 밝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방스님께서 이렇게 뜻을 확고히 해주셨으니
    작업속도의 빠르고 느림은 더 이상 중요한 게 아니게 되었고, 말없이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rofile
    아방스 2013.04.10 10:53
    저도 창조도시일 안타깝네요.
    처음 아방스를 만들때부너 창조도시가 롤모델 이었는데...
    그런일이 생길줄이야...
    다른 사이트들이 사라져갈때도 창조도시는 쭈욱 자리를 지킬거라 생각했는데.

    운영진의 프로의식은 아직도 저도 잘 모르겠네요.
    처음 시작은 단순 취미에서 시작하여 사이트가 커져나온거라서..
    다른 대형사이트들의 관리자들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블로그 들려 자세한 내용을 한번 읽어봐야겠군요.(창조도시일은 간략하게 공지글정도만 읽은 상태라...)

    아무튼 Roam님의 궁금증이 풀리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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