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타임리스2」우수작 신청글이 지워졌고,
그에 따라 본문에 달렸던 평가댓글도 완전히 날아갔습니다.
「타임리스2」의 제작자는「짜스터」란 분이었지만, 우수작 신청자는「창천거사」라는 분이었습니다.
아무 예고없이 갑자기 삭제된 걸로 봐선
그동안 접속을 안하시던「창천거사」님께서 오랜만에 아방스에 접속한 중 지우신 것 같습니다.
글은 삭제됐지만 계정 어딘가 로그가 남아있다면 혹시「타임리스2」신청글을 되살릴 수 있나요?
타임리스2 신청글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게시판 2페이지로 넘어가서 제가 못 본 것일 뿐이었습니다 ㅡㅡ;;;;;;
「창천거사」님을 오해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튼 건의 내용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수작 신청글과 밑에 달린 평가댓글들은 모두 소중한 아방스의 역사이자 자산이며
제작자들과 평가자들 모두에게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훈육적 기능을 가진 내용들인데
작성자가 삭제하는 것으로 쉽게 사라져버리는 건 정말로 안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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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시행할 것을 건의합니다.
방법1. 우수/기대작 신청글은 평가기간이 끝나면 작성자마저도 삭제권한이 없도록 한다
방법2. 우수/기대작 신청글은 평가기간이 끝나면 제3자가 어딘가 따로 본문과 댓글의 내용들을 복사해둔다.
※방법2의 경우 누군가 복사기록을 하드에만 소지하는 것은 실전될 수 있는 위험성이 따르니
아방스에 공개적인 복사기록용 게시판을 하나 새로 만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