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러게임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브, 마녀의집, 아오오니도 안한 사람인데
정통 RPG 신비한 성의 헬렌이 5일전에 한글화 됐다고 하여
주말을 기회삼아 플레이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너무 걸작입니다.
약간 이스같은 스타일인데, (전투는 턴제)
스토리와 맵이 확장되어가는 과정이 정말 절묘해서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
알만툴로「RPG」장르르 만드시려는 분들께는 꼭 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알만툴 게임을 플레이한 주말이 후회되지 않는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아방스 한글판 게임 자료실에 올라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