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그런인간들이 꼭있음. 근데 왠지 많음.

모르겠다고 붙잡고 설명을 해주는데 이해안가면 해준말 잘 곱씹고 이해하려해야하는데

이해안간게 내죄라는거마냥 나한테 짜증내고 지랄하는걸 몇번 봤는데

드러워서 상종도 안함.

근데 그렇다고 또 아닌사람까지 싸잡아 지랄하긴좀 뭐해서 적절히 중립유지중

내가 본것만 10명이 넘음 ㅡㅡ

처음엔 한명한명 상대해줬는데 열심히 설명에줌에도

계속딴짓하고 뭐라뭐라 딴소리하고 계속 설명하다보니까 그놈이 또 이기적발언을 해대고

언제봤다고 '님'자안붙이고 (..) 이러면 진짜 할말없는거임 ㅡㅡ

나도 모든초보들에게 차근차근설명해주겟다고 생각한 초심을 잃었음

저도 그런마음가짐을 가졌으면좋겟어요, 그래도 아직 초보분들에게 모르는것 정도는 설명해줄 의향이있어요..

무개념들이 판을치는세상이라, 혹 잘못가르쳐줫다가 돌날라올지도모르겟네요..

실상인즉 저자신도 예쁘고 멋지고 재밌게는 못만든다는.. 그래서 슬프다던 ㅠㅠ

그냥 보면 말그대로 개병맛

개 씹덕 이란 단어가 머리에 맴도는 새퀴들이 여럿됨.

정말 힘들고 지친것도 이유가 있지만 눈알썩는거 도저히못참는게 그만두려는 가장 큰 이유임

어쩔수없죠, 때릴수도없고 온라인이니까...

그래도 그런마음을 갖기전에 상대방이 똑바로만 질문하고 똑바로만 생각해주면

인터넷이 잘돌아갈텐데, 어딜가나 일부가 극성인상태로있으니

한두주하기전에 시간버리는일이나 다름없으니까 빨리 접기라도 하라고싶어요

저들은 얼마나잘났다고 잘 만들지도못한 게임들고와서 저 잘난대로

초보들까대고나 앉아있죠, 저도 알만툴에는 3~4년 손대고있었어요

그래서 형편없는실력으로 자랑질이나 까대는 애들도 그냥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했죠

알만툴의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가뭔지, 아무래도 주원은 아니겟지만

하다보면 잘난양 떠드는애들한테 오냐오냐하다가 빡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