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해서 폐가에 들어왔다.
근데 나가려니까 문이 안 열려! / 갑자기 문이 잠겼어!
근데 잘 생각해보면
1. 창문열고 빠져나간다. (그래서인지 이런 집들은 창문이 없다.)
2. 문을 발로 차서 박살내버린다. 특히 대부분이 나무문인것을 감안한다면..
(멀쩡한 남자라면 어느정도 가능함. 여자는 모르겟네)
3. 클립으로 따버린다.
이런 선택지가 있는데...공포게임에서는 필시 그냥 그렇게 되는듯...
자유게시판
막장
2013.04.01 15:06
흔한 공포/탈출 게임의 클리셰 하나.
Comment '13'
- ?
-
?
ㅋㅋㅋㅋㅋㅋ동감이예요
근데 제작자 입장에서는 저걸 다 고려해서 넣으면............잠깐.....왠지 다넣어도 재밌을듯? 하네요ㅎㅎ+실제로 현관문 부수고 탈출하는 호러게임이 있죠...(...그냥 그렇다고요...ㅜㅜ)
-
들어왔을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
?
공포물의 주인공은 거의 다 여자더군요.
-
그런 이유에서인가봅니다. 약하니까 그런상황에서 더 공포느끼기에도 좋고
또 저런 클리셰를 잘 피할수있으니까용.
단... 아오오니 제외. 그리고 아오오니는 뭐랄까 진짜좀 무섭던데.. -
그대로 끝나면 재미가 없어서... -
?
크, 클립으로 따기 힘들던데...ㅇㅅㅇ;;
저것도 나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는걸 깨닫게 해준 내 사물함...! ㅠ_ㅜ
( 하필이면 교과서가 들어있는 상태였는데...!!! ) -
인터넷 찾아보니까 따는사람은 1분안에 따더군요
-
?
우와....ㅇㅁㅇ
( 나도 배워볼까나....ㅠ_ㅜ ) -
?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미루님은 2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사물함에 거는 걸이형 자물쇠는 원래 따기쉽구요.
(1분도 걸이형 자물쇠기준)
문 손잡이 자물쇠는 조금 어렵다네요. -
?
전 그거 이전에 절단기를 빌려서 따려고 했었는데...
제 힘으로는 역부족이여서, 동기를 불렀던 기억이....ㅠ_ㅜ -
제가 만드는 게임에는 감시자가 있어서 저 클리셰는 피할수있을듯하네여
...아마도여
더블제이님은 3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