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이것저것 뒤지다가 구상한 것:
- 주인공은 소식이 끊긴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이상한 현상을 겪고 낯선 곳에 떨어지게 된다. 그 곳에서 한 여행자를 만난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이 원래 자신이 살던 세계의 평행세계임을 알게 되고, 그 여행자에게서 풍기는 익숙한 느낌에 이끌려 동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여행 도중 그의 정체랄까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은........
"설령 평행세계라 할 지라도, 아버지는 아버지다."
** 그 여행자의 정체는 절대 주인공의 아버지 젊은 시절 모습이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그렇다고 주인공의 조상이나 그런 것도 아님). 흐흐흐~ (다시 말해 두는데 이건 어떤 것의 2차 창작 망상임)
**그런데 왜 망상전개하다가 눈물이 나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