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점수」는 플레이한지 10분~30분 사이에 다 정해지더군요.
좀 더 플레이하다가 특출난 점이나 모자란 점이 있으면 가감을 하는데
결국 처음에 정한 점수에서 큰 폭으로 변화하진 않습니다.
돌이켜보니 점수를 너무 낮게 줬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1개 있고...
점수를 너무 높게 줬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한 5개쯤 되네요.
제작자들끼리 재밌네 재밌어 짱이네 짱이야하는 게임이
게이머들 손에 들어가서 5분만에 하드에서 삭제되는 불일치는 벌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영역대의 점수(0점~100점까지)를 이용하고 있는데,
공들여 만든 게임에 40점, 50점 이런 낮은 점수 줄 때는 저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게임제작에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가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제작자들끼리 재밌네 재밌어 짱이네 짱이야하는 게임이
게이머들 손에 들어가서 5분만에 하드에서 삭제되는 불일치는 벌어지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pS. 미루님께서 신청하신「피그렛」의 우수작투표는 딱히 이유가 있어서 참여하지 않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요즘 제 바이오리듬상으로「게임하기 싫은 시즌」이 온 것 같습니다.
평가기간 전까지는 어떻게든 플레이를 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