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사실 가입한지는 몇년 된것 같지만 한동안 잠시 알만툴을 놓은 것도 있고,
원래는 창도에서 활동하던 사람이라 아방스에는 잘 못들렸었는데요,
싸움쟁이님이랑 조금 얘기하다보니 금새 이곳에도 정이 들어버렸네요 ㅋㅋ;
간단하게 소개하면 음... 알만툴은 2000년도쯤에 95를 처음 접해봤구요, 그때 잠~깐 만들다가 한참을 놨었죠... ㅜㅜ
그러다 그러다 2002년인가 2003년쯤 부터 RPG2000으로 '드래곤볼SR'이라는 게임을 한 1년쯤 개발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저냥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게임...
이렇게 허접하게 시작한 게임이였죠 ^^;
드래곤볼이라고 단순 전투만 있기보다는 여러가지 미니게임을 넣는게 목표였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실력이 늘면서 셀게임에서는 기본전투가 아니라 드디어 액션RPG까지 만들게 되었죠.
그러나 여기서 잠시 제작을 관두게 됩니다.....
한번 액알 맛을 들이니 도저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래서 드래곤볼sr2 제작에 들어갑니다...
상태바도 직접 맹글어보고 주인공의 도트도 직접 손을 좀 보고 미스! 라는 이미지도 손수 만들었습니다.
아 물론 이거는 말하자면 beta 버젼쯤에 해당되는 스크린샷이고 이 전에 더 암울한(?) 암흑기가 있었답니다 ㅋ_ㅋ
급기야는 동영상툴을 조금 배워 드래곤볼 영상들을 짜깁기한 오프닝까지 만들게 되죠(...)
오프닝 영상이 끝나고 끝에 10초쯤 메뉴 화면도 보이네요 ㅎㅎ
그러고 바람의 나라에도 빠져있던터라 잠깐 네오바람의나라 라는 이름부터 오그라드는 게임도 만들었었드랩죠.
그러다 고3이 되고는 잠시 제작을 접고자 했던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ㅜ
아아 게임제작때문에 시작했던 그림으로 인하여 대학교에 와서 만화동아리에 들게 되었는데요,
군대가는 친구를 위해 이런 게임도 만들어 봤었네요 ^^;
이것도 사실 비공개 영상인데 싸움쟁이님꼐서 좋은 영상 보여주셨길래 그냥 풉니다(...)
여하튼 늦게나마 활동 조금씩 시작해볼까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