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고 방학하니 일정이 널널할 줄 알았더만..
학과분들과 친목질스터디를 하고 뭐.. 계절학기 수강도 안했는데 공부하기 바쁘네요.
C언어라는 것은...전혀 공부를 안했어도, 시험을 앞두면 보름만에 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씨플플 책 사서 방학동안 느긋하게 공부하려니 앞날이 막막하군요.Aㅏ..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만 책 두께를 보며 한숨을 쉬면 세상이 노랗게 보입니다.
타르타로스 온라인 개발진에.. 현직 프로그래머에... 존잘러(?)들에 둘러쌓여 함께 공부하려니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픈 심정이네요 ㅜ_ㅠ
정보처리기사 2급도 슬슬 준비해야하는데... 눈앞이 깜깜해지네요.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