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오늘도 성직자를 키우며

by 호안마마 posted Jul 0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도대체 살을 베는 날붙이보다 


뼈를 부수는 둔기가 신을 모시는 자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궁금합디다.


평화를 사랑한다며! 늬들이 모시는 신은 무신이냐!


그 점을 염두에 두었는지 아니면 식상하게 느꼈는지


성직자의 무기가 책이나 완드, 스태프로도 많이 교체된 게임이 많긴한데


고전게임을 하다보니


갑옷만 안입었지 방패까지들고 완전 전사.


설마 그 비폭력이 be폭력을 말하는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