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겜공의 전설이었던..흠..
하지만 겜공이 사라지고 아방스로 갈아타서 열심히 활동해 어느정도 유명세를 탔던...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고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 다 사라지시고..
더블제이티모리안헤이캣이었나?포뇨님 완폐남님 여러사람 많았는데 하나도 생각안나젠장
아맞다 천도복숭아님도 계셨고,, 아 그 그래픽 잘만들던분 누구지.. 아 진짜 안떠올라.. 허걱님은 알고는있었지만 친분이없었고..
겜공에서 지냈던 사람들은 많이기억나는데 그중 아방스에서 활동하신분이 극소수라..
지금은 모르는 분들밖에 없는 아방스라 저는 그냥 지나가던 똥개한마리 정도겠군요..
시간이 흘러서 고3이 되어서 공부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 일요일이고 해서 잠깐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한때는 게임제작가가 꿈이었지만 성적이고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 그걸
막는 바람에 다 포기했지만 제 가슴속에는 게임제작에 대한 열망이 아직은 살아있기에....
아방스를 잊지못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아 그리고 최근에 메탈페이블소개영상봤는데 이건뭥미.. 알만툴이라고하기엔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성장했군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있을당시 까지만 해도 그냥 알만툴게임중 훌륭한 수준? xas떡칠한 게임 정도로 보였었는데.. 뭐 그당시에도 넘사벽이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작품이 되버렸네.. 그건그렇고 그 게임하나를 이렇게 까지 오래 붙잡을수있다는 열정 정말 부럽습니다. 덥제님은 알만툴 포기하고 다른걸 하셔도 성공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