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말을해도 알아먹질 못하고아무도 못 알아먹을 말을 진리인양 내세우니이처럼 또 무서운 적은 없더라.그저 무관심만이 최고의 병법임을 온누리가 알고있으나제 혼자만 모르고 이를 항복으로 여기니 제 스스로 승리한 줄 알고 만족하니이처럼 또 한심한 적은 없더라.요즘 진상들 상대하면서 느낀점을 시조로 써보았습니다.근데 규격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