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쓰고 나서 느낀건데 정말 별 것을 다 묻네요(...)

 

제 경우엔 전공이 컴퓨터 과학이기도 하고, 자격증 좀 따서 전산 직종 공군 부사관이 되는게 꿈입니다.

좀 힘든 일은 많겠지만요 ㅇ_ㅇ;;

 

그래도 진로라는걸 하나 정해두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공부도 좀 잘 되는 느낌이구요.

 

여러분은 진로를 어떻게 정하셨나요?

Who's 샺쿠

?

컴퓨터 과학과(공학과는 다르다! 공학과는!)

쾌활(?)한 부산사람 샺쿠입니다. 반가워요o(^-^)o

Comment '26'
  • ?
    완폐남™ 2011.05.14 18:06

    저역시 컴퓨터를 전공으로 하려고 하구요.

    컴퓨터쪽 에서도 게임쪽...

    그래서 대학교 가서 공부 한뒤에 게임기획자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잘 될지 모르겠지만

    3년전부터 계속 꿈꿔왔던 직업이기 때문에

    뭐든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ㅎㅎ

  • ?
    샺쿠 2011.05.14 19:29

    좋은 꿈이네요.

    힘내시고, 꼭 꿈을 이루시길..ㅎ_ㅎ

  • ?
    호안마마 2011.05.14 18:07

    게임 컨셉 디자이너 혹은 일러스트레이터가 희망 진로입니다.

  • ?
    호안마마 2011.05.14 20:56

    앗, 따듯한 응원 감사합니다!

  • ?
    샺쿠 2011.05.14 19:30

    역시 아방스는 게임 관련 직업 쪽으로 가시는 분이 많군요.

    꼭 꿈을 이루시길. 화이팅입니다.

  • ?
    제이 2011.05.14 18:58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죠~

    꼭 성취 하시길 바랄께요~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하는 내가 하고싶고 노력할만한 진로를 생각하고

    도전해봅시답.

    하면되요 ㅇ ㅅㅇ

  • ?
    샺쿠 2011.05.14 19:30

    감사합니다 (_ _)

    제이 님도 화이팅입니닷 ㅋ_ㅋ

  • profile
    JACKY 2011.05.14 20:44

    지금좀 혼란스럽기는 한데 확실한건 게임업계에 종사하리라는것 하나만 확고합니다.

    제가 너무 이것저것 발을 담궈놔서 디자인이냐, 기획이냐, 아니면 옛날부터 생각한 프로그래밍이냐

    사이에서 좀 갈등하고있습니다만 그런건 나중에 결정해도 될거같구요


    우선 서울시립대 컴퓨터 과학과를 갈 생각입니다. 가기엔 성적이 한참 모자르지만

    조금씩 공부햇 보충할 생각이고, 시립대를 못간다면 충북대 / 충남대 컴퓨터 공학과를 갈겁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확고한 분야를 정하고, 우선은 우리나라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외국 게임회사로 뜰생각입니다.

  • profile
    JACKY 2011.05.15 00:32

    혼동하고는 있지만 우선 지금은 프로그래밍에 제일 힘쓰고있습니다만

    알만툴로 게임을 만들고있기때문에 조만간 알만툴을 접거나 시간을 줄여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우선 제가 3D 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디자인하는건 일러스트나 2D 위주입니다.


    기획은 그냥 생각은 해봤는데 글쓰는실력이 상당히 딸려서 그냥 거의 포기수준이구요

  • profile
    아방스 2011.05.14 23:31

    디자인,기획,프로그래밍  어디것이든 빨리 정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디자인은 2D인가요 3D인가요? (요즘게임추세들이 3D라....)

     

    아무튼 이미 한쪽으로 방향정해서 달리는 사람에 비해서 못정하고 갈방 질팡하다보면 계속 뒤쳐집니다 ^^;;

     

     

     

    PS.그러고보니 언제부터 이미지닉이 움직였던거죠?  몰랑넹

  • ?
    샺쿠 2011.05.15 01:27

    진로가 무척 확고하시네요.

    꼭 꿈을 이루시길 빌고 화이팅입니다! 대학 희망하시는 곳에 꼭 가실 수 있을거에요.

  • profile
    플라니티스 2011.05.14 22:20

    제 진로는 이미 웹디자이너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곧 실습을 나가는데... 우우 실습나가기 전에 이번 학기의 마무리를 잘 해야하는데 말이죠.. OTL...

    (손에 안잡혀서 큰일이네요 T^T)

  • profile
    플라니티스 2011.05.15 01:34

    감각이 아직 숙달된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제 눈에 그저 잘 만들어진 디자인입니다만...

    사실, 건의게시판에 말씀드린데로 매뉴구조가 원하는 매뉴를 바로 찾아가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제 기억력이 원체 묘한 시점에서 기억을 안하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매번 매뉴를 헤매게 되네요;;;

  • profile
    아방스 2011.05.14 23:28

    웹디군요....

    아방스사이트의 고침점 조언 구합니다 ^^;

  • profile
    플라니티스 2011.05.15 01:32

    저 또 한 매우 뒤처지지만 열심히 배워나가려 합니다 +ㅅ+)

  • ?
    샺쿠 2011.05.15 01:30

    웹디자이너라 ㅎㅎ 디자인 감각이 턱없이 부족한 저로써는 매우 부럽네요  ㅜㅜ

    잘 풀릴거에요~ 힘내시길 ^-^

  • ?
    DJMAX비두 2011.05.15 06:28

    ㄷㄷ...전 영어학원을 5학년 말부터 다녓습니다...

    그리고 그땐 순전히 엄마의 사탕발림에 넘어갓지만...점차  6학년때 알피지만들기를 접하고나서...영어가좀 빡세게 필요하단걸 알앗죠..(이왕 만들꺼면 영어 공부하게 영문판을 다운받으라는 ㅜㅜ)

    뭐 쨋든...난 한글판을 선택햇음 ㅋ

    아직까지도 그래픽 음악등에선 정말 부족합니다만...ㅜㅜ 제진로는 예전에는 게임컨셉 디자이너가 되고싶엇죠...근데 막상해보니 그거도 좀 눈아프더라고요...

    근데 그 시기에 영어 대회가 잇엇는데 ....머리도 식힐 겸 나갓는데 공부안해도 좋은 성적인거임.... .. 뭐...영어툴도 다운받아서 조금씩 하고...학원도 계속 다녓고.. .이러니깐 뭐 누구나 가능한거겟죠...

    ㅋㅋ근데 멍청한 저는 '와내가 잘하나봐!'라고 생각햇어요. 그때 제진로는 외교관이엿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디자이너의 꿈을 접엇는데 지금와서는 ......살짝 다시 캐릭터 디자인이나....뭐 그런쪽으로 기울어질뻔ㅋ

    여튼 지금의 진로는 외교관ㅋ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하고 잇는데 지금은 좀 잘 안되네요 ㄷㄷ(많이요!핼프미 ㅜㅡㅜ)

     

    P.S.날짜를보니 하루나 늦게 댓글달앗넵....ㄷㄷ

  • ?
    샺쿠 2011.05.15 08:46

    그 일을 계기로 진로를 정하시게 된 거군요.ㅋㅋ

    외교관이라.. 열심히 하시면 이루어 질겁니다 ㅋ_ㅋ 힘내세요!

  • ?
    김!제스! 2011.05.15 10:38

    저는 보안전문가 쪽을 하고 싶네요 ㅋ

  • ?
    샺쿠 2011.05.15 18:21

    보안전문가인가요.... 덜덜.

    화이팅입니닷 +_+

  • ?
    KMS 2011.05.15 14:54
    저는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는데 아니다 싶어서 게임기획전문가나 게임그래픽전문가로 가고 싶군요;
  • ?
    샺쿠 2011.05.15 18:22

    아무래도 프로그래머는 3D직종이니까요...쿨럭..

    꿈 이루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 ?
    샺쿠 2011.05.17 20:53

    프로그래머가 기획자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월급도 좀 더 적다고 알고 있어요.ㅎㅎ;

    게임 프로그램의 개발은 보통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가 게임 기획자, 하나가 코더라고 알고있습니다.

    보통 게임 회사 프로그래머는 그냥 의뢰받은 내용으로 코딩만 하는게 대부분이기에

    월급이 그렇게 높은건 아니에요.

    프로그래머쪽을 나가시는거면 토익 고득점 노리고 국제 전산자격증 따셔서

    삼성 SDS에 도전하시는게 좀 더 나아요.ㅎㅎ;

  • ?
    만능태도 2011.05.17 16:40

    참고로 기획자가 더 어려운겁니다. 플머에 비하면 훨씬요. 연봉도 더 낮음. 그렇다고 그래픽은 인력이 넘치니 걍 플머 하셈. 좀만 노력하면 밥줄은 됩니다. (참고로 셋다 3D 직종이니 뭐가 더 어렵다 더 힘들다는 큰 의미가 없음 그냥 나누자면 그렇다는거지)

  • ?
    무리군 2011.05.15 21:39

    과학계 분야가 꿈이라죠

  • ?
    샺쿠 2011.05.16 08:56

    과학계라... 과학계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죠ㅎㅎ

    건투를 빕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17 file 완폐남™ 2012.07.17 41261
잡담 여기 콜오브듀티 하는사람 있나요? 6 file 잉여VICTIM 2011.05.15 908
잡담 재미있네요^^ 11 file 흑십자군 2011.05.15 738
무서운 이야기 8 당숙녀 2011.05.14 968
잡담 아방스 분들의 진로는 어떤가요? 26 샺쿠 2011.05.14 1033
잡담 심심해서 그림판으로 끄적끄적 5 file 두유 2011.05.14 903
안녕하세요 5 CiTY 2011.05.14 948
잡담 논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해요. 그만합시다. (_ _) 5 Mania 2011.05.14 731
잡담 몇주간 안녕히계세요....... 3 엘리카 2011.05.14 914
잡담 컴퓨터를 바꾸고나서 유일하게 후회하는것. 6 JACKY 2011.05.14 699
잡담 그냥 전 앞으로의 상황에대해서 최대한 입 막고있겠습니다. 5 JACKY 2011.05.14 687
잡담 자게에서 토론하시는 몇몇분들께 적습니다 2 시트르산 2011.05.13 680
막장 막장게가 자게로오니....저두 막장게를 쓰게되는군요 ㅎㅎ 8 아방스 2011.05.13 823
으앙아앙와 아오오니같고 싸우지 마세요ㅠㅠ 4 엘리카 2011.05.13 1244
막장 루넨스뻑큐 이 미친 새끼는 왜 갑자기 나타나서 자다가 봉창두드려 미친 새끼야 6 Mania 2011.05.13 995
막장 아오오니 모방이 뭐가 어때서? 51 루넨스 2011.05.13 1185
잡담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13 시트르산 2011.05.13 761
막장 아 이건 무슨 ㅡ_ㅡ [욕주의] 9 JACKY 2011.05.13 1739
막장 요즘 왜 아오오니 모방작 갖고 열광하는지 모르겠음 4 나방's 2011.05.12 922
잡담 시트르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해결법은 아무도 제시하지를 못 합니다. 아오오니 패러디의 분쟁은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 Mania 2011.05.12 867
잡담 아오오니고 뭐고 지금 이런것만 해도 상황은 나아질겁니다 13 file JACKY 2011.05.12 8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755 Next
/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