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기대작

롤플레잉
2011.01.07 02:03

달의이야기3 (체험판)

조회 수 21867 추천 수 3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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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툴 알만툴2003
선정방식 운영자 선정
추천인(구 선정인·심사위원) 아방스

sol3xpimage.png

 

 

다운로드 서버

 

 

안녕하세요,  고월입니다. (아방스 가입닉네임은 잘살자 입니다.. 아 예전에 가입할때 좀 멋진닉으로 할걸..-_-;).

제작이 중단된 2003버전의 달3의 초기 뼈대버전을 맛보기로 올립니다.

자료소실로 그나마 운좋게 남아있던 초반버전이라

내용도 얼마 안되고, 다듬어지지도 않아서 다소 엉망입니다..

 

2003버전은 이렇게 끝나지만,

XP 버전으로 완전 달라진 완성작으로 언젠가 찾아오겠습니다..(언제? ㅋㅋ)

 

- 극초반 분량이라 플레이타임도 2시간 정도밖에 안됩니다..^^;

- 인터페이스나 여러 편의적인 부분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버전입니다.

- 초반 버전에 저작권에 문제될만한 음악이 있어서 수정하느라 혹시 문제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각종 버그및 불편은 다음카페 루비넌스나 아방스에 댓글남겨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조작방법>

방향키 : 이동

Z : 칼질, 결정

X : 범위공격(회천검무),  취소

쉬프트 : 물약사용

숫자키 1 ~ 3 : 각 약품사용

숫자키 4 ~ 6 : 속성별 스킬사용

숫자키 7 ~ 9 : 동료명령어 (7은 적극적, 8은 보통, 9는 동료판단에 맡김)

기력(KI)가 가득찼을때 키보드 우측 숫자판의 + 인가 - 인가 누르면 전투중 도망함..

(우측 숫자키 없는 노트북의 경우 사용불가함.. 헐 ㅋㅋㅋㅋㅋㅋㅋ)

 

(고월, 시리아, 바이하드의 캐릭터에 따라 다소 조작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외 필요한 팁이나 공략은 루비넌스 카페에 기회되면 조금씩 올리겠습니다만..

뭐 그럴만한 거대분량은 아니라서.. 쉽게 즐기시리라 생각됩니다.

(체험판을 끝까지 플레이하시고 반복플레이 하시면.. 몇가지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포기하고 은둔해살고싶을때.. 자꾸 부담주고 갈궈주고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어준..

달의이야기를 기억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부..>

게임을 막 해부해서 개인공부 용도로 사용하시는건 환영합니다.

(그러시라고 이번엔 스위치나 변수나 이런거 다 안지우고 그대로 나눴음..ㅋ)

단.. 달3 완성판이 나올때까지 소스사용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그래도 억지로 쓰신다면.. 저야 뭐 힘은 없으니까..;;; 근데 그래픽이나 음악을

그려주고 작곡해주신 분들께 제가 난처해짐..ㅠ.ㅠ..)

 

그럼.. 부족하지만.. 후다닥 올립니다.

Comment '56'
  • profile
    작은영웅 2011.01.07 04:40

    할말을 잃어 버렸다...ㅠㅠ

  • ?
    잘살자 2011.01.08 01:19

    길에서 우연히 주운 할말을 경찰서에 신고하였습니다....

  • ?
    SCUD 2011.01.07 05: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월님존경합니다..

    xp버전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
    잘살자 2011.01.08 01:20

    scud님 감사합니다..^^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너무 부족해서 미안하구요..

  • ?
    도심 2011.01.07 09:17

    고월님을 얼마나 찾아다녔다고요 !

    아무튼 이제야 달3 을 할 수있다니 꿈만같군요.

    그런데 달1을 제대로 안해서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완벽히 모름.

    달 1을 깨야하나...

  • ?
    잘살자 2011.01.08 01:22

    달1을 다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xp로 다시 만들고있는 달3는 달1의 내용부터 다시 만들고 있기때문에..

    이건 그냥 2003버전으로 만들었었던.. 체험판정도로만 가볍게..봐주세요..^^

    기억해주는 분이 계셔서 너무 기쁩니다^^!

  • profile
    아방스 2011.01.07 09:51

    헉! 이게 몇년만에 후속작인가....덜덜...

  • ?
    잘살자 2011.01.08 12:33

    헐... 저는 귀여운 존재였군요..!! 눈물 팝니다~ ㅋㅋ

  • profile

    1e16f14361756c08293fcb3454f256c3.jpg


    잘살자님의 눈물이 필요할때입니다...

    2.jpg


    저 눈물만 있다면 금방 부자 될텐데....


  • ?
    잘살자 2011.01.08 01:22

    아방스님 사랑해요..ㅋㅋ(저 사실 아방스님 스토커임..)

  • ?
    파이어 2011.01.07 10:21

    순간 할말 잃어버린.. ;;

  • ?
    잘살자 2011.01.08 01:24

    골동품 발견한느낌인가요? ㅋㅋ^^;

  • ?
    붉은물방울 2011.01.07 12:18

    헐 달의 이야기3라니

  • ?
    잘살자 2011.01.08 01:26

    마치.. 야동씨디를 구해서 집에가서 보니 야구동영상이었을때..

    헐.. 야구동영상이라니!! 라는 느낌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다이아몬드 2011.01.07 13:46

    !!!.........................................................

    신이다... 후덜덜

  • ?
    잘살자 2011.01.08 01:29


    나막신..덜그덕..ㅋ

  • profile
    습작 2011.01.08 03:20

    달 1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3네요... ㅎㄷㄷ

  • ?
    현문 2011.01.08 10:41

    도저히 알만툴로 만든 스킬같지가 않은..! +_+

    Xp버전도 기대할게요 ㅎㅎ

  • ?
    잘살자 2011.01.08 12:37

    네 현문님^^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칼리아 2011.01.08 13:25

    우수게임작이라니..축하축하

  • ?
    잘살자 2011.01.08 16:46

    저도 깜짝..+_+ 감사합니다~!

  • ?
    도심 2011.01.08 15:57

    1. 그럼 현재 달3 XP버젼의 완성도는 어느정도죠?

    2. XP에는 얼굴을 넣을수가 없는데 얼굴을 넣지않고 만드시나요?(그럴리는 없겠지...)

  • ?
    도심 2011.01.08 21:33

    얼굴을 안 넣고 플레이하면 여기 올리신 2003 달3 보다는 재미가 떨어지겠군요..

    VX라면 얼굴을 말풍선방식과 합쳐서 넣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행운을 빕니다.

  • ?
    잘살자 2011.01.08 16:49

    xp버전은 완성도를 논하기가 어려울만큼 진척이 적습니다..^^;(예전에 소개로 동영상과 스크린샷 올린적이 있긴한데.. 기회되면 나중에

    다시한번 소개할께요.) xp버전에도 얼굴넣을수있는 방법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달3에선 말풍선 방식의 대화를 택했기때문에

    얼굴넣을필요가 없어졌네요..(중요한 감정을 표현해야 할경우는 따로 일러스트가 팝업됩니다.)

  • ?
    잘살자 2011.01.08 16:51

    아방스에 달2와 달3가 함께 이렇게 오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2번째 반복플레이를 할경우..

    시리아의 보행그래픽이 후반부 시리아로 처음부터 시작되는 버그가있습니다..(보행그래픽 안돌려놨네요.ㅠ.ㅠ.. 이점 양해바랍니다.)

  • ?
    완폐남™ 2011.01.08 20:04

    다...달의 이야기!

    이거 꼭 해봐야겠군요!! 우수게임 축하드려요 ㅎㅎ

  • ?
    게임제작중 2011.01.09 13:25

    우와 대박이네..

  • ?
    도심 2011.01.09 15:40

    행운을 빕니다만..

    그래도 말풍선창에 얼굴은 넣으시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얼굴이 들어간 말풍선창)

    간단한 부탁이지만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일겁니다.(좀 고려해주시면 안될까요?)


  • ?
    Evangelista 2011.01.29 18:24

    님 의견이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가령 드래곤퀘스트 같은 경우에는 대사 등이 온리 텍스트로만 진행되지만

    그것 가지고 캐릭터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그래픽적으로 없어서 힘들다거나 하는 의견은 없습니다.

     

    애초에 님이 너무 수동적인 겁니다.

    소설이 됐건 뭐가 됐건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더 잘 만든 겁니다.

  • ?
    도심 2011.01.10 00:15

    일러스트는 무엇인지 잘 압니다.

    얼굴만이 아니라 상체모습까지 보이는 큰 그림(화면의 5분의 1을 차치)이죠.   얼굴대용으로 가끔 쓰이는 그런거죠.

    그렇지만 중요한 감정은 그렇게 횟수가 많지 않습니다.

    말풍선에 얼굴을 넣는것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만약 그냥 말풍선대사만 보면 고월이나 레아의, 즉 주인공들의 얼굴표정을

    일일히 상상해가며 플레이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
    잘살자 2011.01.09 16:47

    도심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고려해볼께요^^ (그런데 말풍선에 얼굴이 들어가면 좀 어색해보이더라구요.. 만화책볼때 말풍선에

    얼굴들어가면 어색하듯.. 그래서 최대한 캐릭칩에 의한 연출과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방향을 잡았던거랍니다^^;)

  • ?
    도심 2011.01.10 00:10

    동일한 궁금증을 가진 회원님들을 위한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달 1 과 달 3이 구분이 가지않습니다.

    그럼 달2 도 구분이 가지 않는군요.

    1 과 3은 아예 XP로 묶고 2는 페이온의 이야기인데요..

    그럼 1 과 3 은 왜 처음에 놔눴나요?

    차라리 달1 달3 이라 하지마시고 그냥 달의 이야기 - 페이온의 이야기(달 2)

    달의 이야기 - 달의 후손의 운명(1 과 3)

    이렇게 제대로 구분하는게 더 깔끔할것 같군요.(이걸 왜 질문드리냐면 1 과 3이 원래 시간적으로 이어지는 같은 이야기인데

    불필요하게 나뉬다는게 좀 깔끔하지 않아서 언급한겁니다.)

  • ?
    고월 2011.01.10 01:09

    달1과 달3가 이런식으로 나뉘게된건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리된것입니다..ㅠㅠ(아픈과거가..) 달1을 만들때가 알피지툴을 접한지 일주일되던 때였습니다.(정말 아무것도 모를때죠..ㅠㅠ) 본래 소설카페에서 달의이야기를 연재하다가 카페가 폐쇄되서 방황하던차에 우연히 알피지툴을 알게되었죠..(알피지만들기 툴세상에서..) 그래서, 기왕 이리된거 한번 겜으로 만들어보자해서.. 무턱대고 시작한거랍니다. 그러다가.. 이 이렇게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고싶진않다 싶어서, 도중에 끊었죠..(그래서 달의이야기1을 보면 파일명이 달의이야기 베타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고 액알에 관심을 갖게되서, 내가 얼마나 구현할수있나 테스트겸 만든것이 달의이야기2입니다. 그리고나서야 이제 달의이야기를 제대로 만들어보고싶다해서 시작하게 된게 달의이야기3이죠.. 달1의 끊어진부분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시간이 지나다보니.. 달1내용을 모르는분도많고, 잊혀질대로 잊혀지고.. 달3 제작중에 포맷이나 하드뻑도 나고해서.. 기왕망한거.. xp로 첨부터 다시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들게된게 xp버전입니다.. 달1 달2 달3..라는 뒤 숫자는 단순히 만들어진 순서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달의이야기를 잘보시면 모두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달1은 파트1-운명의 새벽, 달2는 파트0-300년전의 기억, 달3는 파트2-아름다운기도..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구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xp로 만들면서 파트1과 파트2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진 관계로 xp버전 달의이야기3는 오리진 이라고만 붙었습니다.(즉 만들고자한 원판이라는 뜻이죠..) 처음부터 툴을 지금만큼만이라도 알았다면.. 베타버전은 존재하지 않았을것이기에.. 달1은 없었을 것이고 달2와 달3만.. 존재했을겁니다..^^

  • ?
    ふゆの靑月 2011.01.10 07:52

    오옷.. 3이다.!

  • ?
    DN 2011.01.11 15:36

    진짜 고월님이신가요 ㄷㄷ... 초등학생때였나 중학생때였나 창조도시에 달의이야기2 우수작품에 선정되있는걸보고 처음접한

    RPG툴로 만들어진 게임이었는데. 그때 정말 달의이야기만한 시스템이나 스토리같은것도 없었었는데(아르시아 정도쯤이면 맞먹을려나)

    중학생때 달의이야기3가 제작중이란 소식을듣고 고월님싸이에도 계속 들르고 그랬엇는데..

    20살이 되서야 드디어 달의이야기3를 해보는군요 ㅠ

  • ?
    고월 2011.01.13 00:52

    세월이 정말 많이 지났죠..^^;; 늙어서 눈치보며 만들자니 쉽지않네요..ㅜ.ㅜ..

  • ?
    거스 2011.01.13 02:20

    아... 달의이야기 3 체험판이지만 ㅠㅠ

    역시 엄청납니다.

     나름 과거 2K유저로서 이러한 시스템을 구상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세심하고 꼼꼼한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ㅠㅠ

    당시에 완성되었더라면 빛을 더 발했을텐데,

    다시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고월님 화이팅 !!

  • ?
    고월 2011.01.15 01:56

    거스님의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모습의 완성판으로 꼭 보답할께요~!

  • ?
    SCUD 2011.01.14 21:03

    창도에도 리플달았지만 xp버전 즐겁게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ㅠㅠ

  • ?
    고월 2011.01.15 01:57

    scud님, 오래오래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 ?
    윈터러 2011.01.15 04:07

    고월님의 달의이야기2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요... 달의이야기 3엔 xp로 만드신다니

    새로운 도전입니다...ㅎㅎ 창도에서부터 어릴적부터 달의이야기3 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달의이야기3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꼭 완성하시길 ^^ 기대하고 있을게요

  • ?
    카쉬냅 2011.02.03 16:06

    어렸을 때 달2를 하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성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profile
    솔로몬 2011.02.10 09:58

    도대체 이런 기술력은 어디서 나신 것입니까?

    궁금하네요^^.

    완성작 기대하겠습니다.

  • ?
    약간의 소망 2011.04.21 00:11

    저는 개인적으로 XP를 싫어해요..


    ㅠㅠ 그래픽이 VX보다 떨어지잖아요?


    하지만 XP는 VX보다 액션 RPG를 만드는 것이 쉽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2에서 왕 옆에 있는 놈이랑 싸울때..


    너무 하세요!


    어떻게..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데..


    경험치 올리려고 뒤로 돌아가려 하니..


    못 간다하고..


    결국 중간 포기했습니다;;


    이거 조금 하다가 보니까 봉인됬다고 하네요 ㅠㅠ;;

  • ?
    아트하우스 2011.07.14 17:31

    그럼 2k툴은 xp보다 그래픽 안떨어집니까.

    태클이라면 죄송할따름입니다.

    태클로 오인하셨다면 양해해주십시오.

    아무튼, 달의이야기는 난이도 약간높은재미로 하던데.

  • ?
    David:) 2011.05.29 21:13

    멋져요 :-ㅇ 진짜 잘 만드셨어요! 그 능력 정말 부럽네요 ㅜㅜㅜㅜ

  • ?
    나가야 2011.06.12 18:19

    기대되요 ㅎ

  • ?
    아트하우스 2011.07.11 22:02

    달의 이야기는 제가 게임을 만들때 우상으로 잡던 게임인데,

    3체험판이라도 나와서 정말기쁩니다!!

     

  • ?
    lon군 2011.08.06 22:47

    체... 체험판이라니!!!

  • profile
    개촙포에버 2011.08.22 19:00

    그대가 진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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